우리나라 주식시장관련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4년에 한번씩 선거를 하는 미국대선이 있는 11월에 우리나라 증권지수가 과거에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요. 올해는 왜 반영이 되지 않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이라는 것이 항상 변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 대선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에 따라서 오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이 누가되냐에 따라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방향이 다르게 작용합니다. 무조건 대선이 있으면 긍정적이었던 게 아니라 당선인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은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이탈로 지수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은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이며, 내수 경기도 둔화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에서는 소비를 하지 않고, 저축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미국 주식시장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미국 주식시장이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굳이 한국 기업에 자금을 투자하는 것 보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얻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 주식시장은 계속 자금이 빠져나가고 주가는 하락합니다.
반면, 미국 주식시장은 외국 자금의 유입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 실적이 좋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로 안 좋고 이 차 전지도 안 좋아서 선거와 관련 없이 안 좋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선거도 안 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경기 침체 우려와 인플레이션 압박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북한의 우크라이나 참전에 따른 전쟁확산위험 등 국제 정세의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어 안전자산 선호 현상,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트럼프 리스트입니다. 향후 트럼프 집권이후 관세인상, 보조금 축소, 방위비 대폭 인상등 위험 리스크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강 달러입니다. 달러의 강세는 환율을 자극하고 있어 우리나라 통화가치가 떨어져 금융적인 리스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를 유지하면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 둔화된다 이런 식으로 교과서 같은 말이 있습니다 금 투세를 하면은 주가가 하락할 거고 폐지를 하면 상승할거다라고 하는 교과서적인 대답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그리고 경제 활동이라는 것은 매우 유기적인 것이고 상황에 따라서 개개인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상승 중이라고 해도 추 매입을 하는 사람도 있고 빼는 사람도 있는 것이지요 그런 많은 변수들이 있는데 한 가지만 가지고 말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국내 주식은 원동력이 없습니다 지금 국가적인 리스크가 많습니다 어느 때보다 많고요 오히려 미국적으로 많이 떠나고 있지요
안녕하세요.
올해는 유독 국내증시가 많이 좋지 않았고 게다가 금투세 시행 논란으로 외국인 투자자들도 대거 빠져나가는 한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미국 대선에 대한 기대감 및 당선자에 대한 관련 수혜주 등 반응이 예전보다 미미했던것으로 분석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