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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한할미새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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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에 녹색 가시광선이 심장박동수를 측정한다는데 그 원리가 뭔가요??

스마트 워치에 녹색 가시광선이 심장박동수를 측정한다는데 그 원리가 뭔가요?? 가시광선을 어떻게 활용하길래 그걸로 심박동수를 알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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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스마트 워치에 녹색빛 즉 가시광선을 이용해서 그 가시광선이 혈액에 흡수 및 반사되는 량을 측정해서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심장박동수에 따라서 혈액량이 달라지고 그럼 그 녹색 가시광선이 피부를 통과해서 혈액에 흡수되고 반사되면서 양이 많으면 더 많이 흡수되어서 조금만 반사되고 적으면 덜흡수되고 많이 반사되어서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스마트워치는 손목 피부에 녹색 LED 빛을 쏘고 혈관 속 혈액이 흐르면서 빛을 흡수 반사하는 양의 변화를 센서로 감지합니다 심장이 뛸 때마다 혈액량이 달라지므로 반사된 빛의 강도도 주기적으로 변하고 이를 분석해 맥박수를 계산합니다 즉 광용적맥파 원리를 이용해 가시광선으로 심박동수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스마트 워치의 녹색 가시광선을 이용한 심박수 측정은 광혈류측정원리이죠. 심장이 뛸 때마다 혈류량이 변하면서 빛의 흡수량도 달라지는데요. 이외에도 스마트 워치의 광센서가 이 빛의 변화를 감지하여 심박수를 계산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녹색 빛은 피부와 혈과을 통과하여 혈액까지 도달합니다.

    이는 혈액에 헤모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이 있어 녹색 빛을 잘 흡수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심장이 박동할 때마다 혈관에 흐르는 양이 증가하고 녹색 빛을 더 많이 흡수하게 됩니다.

    따라서 녹색 빛은 피부와 혈관을 잘 투과하고 헤모글로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사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