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말고 갚지 않아도 되는 '지원금'을 원하신다면 정부 창업지원사업이 답이에요. 대표적으로 예비창업패키지나 청년창업사관학교 같은 게 있는데, 상환 없이 사업화 자금을 주는 거라 대출과는 완전히 달라요. 창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K-Startup 사이트에 공고가 올라오니 거기서 확인하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사업자 등록 전이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그게 유리할 수 있어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예비창업패키지 등)이 많거든요. 사업자를 내기 전 예비 단계일 때 지원 가능한 프로그램부터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다만 이런 지원금은 경쟁률이 높고 서류(사업계획서) 심사로 뽑는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해요.
합격 팁은 결국 '사업계획서'와 '아이템'이에요. 로켓그로스로 무엇을 팔지, 왜 그게 팔릴지(어떤 시장, 어떤 고객, 어떤 차별점)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게 핵심이에요. 단순히 '쿠팡에서 판매하겠다'가 아니라, 어떤 상품을 어떤 전략으로 팔아 얼마의 매출을 낼지 논리적으로 풀어내야 심사에서 통과됩니다.
그리고 공고마다 나이·지역·업력 같은 자격 조건이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요. K-Startup 말고도 사시는 지역의 지자체 청년창업 지원이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업도 함께 찾아보면 선택지가 넓어져요. 로켓그로스라는 방식 자체보다 '무엇을 팔 것인가'를 먼저 뾰족하게 잡는 게 지원금 합격에도 훨씬 유리하다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