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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공부하는프레첼
국민간식 떡볶이에 곁들이는 다양한 음식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간식 분식의 왕 떡볶이 저는 떡볶이를 먹을때 순대 어묵탕 각종 튀김종류 김말이 야채튀김 오징어튀김 고구마튀김 만두튀김이랑 같이 먹는데 여러분들은 떡볶이에 뭘 곁들이시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떡볶이는 그냥 먹어도 맛이 좋죠... 그치만 떡볶이엔 튀김을 곁들인다면 정말 그것만으로도 가성비도 좋으면서도 어째 정말 잊을 수 없는 고급 레스토랑 음식 부럽지 않은 한 끼죠. 특히 떡볶이에 어울리는 튀김은 김말이 튀김도 좋고 만두 튀김도 좋습니다. 단호박이나 고구마도 물론 좋아하죠. 야채 튀김! 진짜 다 어울리고 떡볶이 국물까지 처리하기 좋은 튀김이 아닐까요?
떡볶이 곁들임은 취향 문제로만 보이지만, 잘 어울리는 조합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매운맛을 눌러 주거나 국물을 받아 주거나 둘 중 하나를 한다는 점입니다. 이 기준으로 보면 왜 특정 조합만 살아남았는지가 설명됩니다.
먼저 매운맛을 눌러 주는 쪽입니다. 캡사이신은 물에는 안 씻기고 지방과 단백질에 붙어 떨어집니다. 그래서 치즈, 계란, 우유가 들어간 것들이 잘 맞습니다. 떡볶이에 치즈를 얹거나 삶은 계란을 곁들이는 것이 괜히 굳어진 조합이 아닙니다.
두 번째는 국물을 받아 주는 쪽입니다. 튀김과 김밥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튀김옷은 기름에 튀겨져 있어서 국물을 머금어도 금방 풀어지지 않고, 김밥은 밥알 사이로 국물이 스며들어 한 입에 매운맛이 흩어집니다.
세 번째는 식감으로 끊어 주는 쪽입니다. 떡은 계속 먹으면 물리는 재료라, 중간에 씹는 느낌이 다른 것이 들어가야 끝까지 먹게 됩니다. 순대나 오뎅, 만두가 이 자리를 맡습니다. 단무지가 늘 따라 나오는 이유도 같습니다.
마실 것도 같은 기준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탄산음료는 시원하지만 매운맛을 씻어 내지는 못합니다. 정말 매울 때는 우유나 요구르트 쪽이 훨씬 낫고, 이건 취향이 아니라 성분 차이입니다.
의외로 잘 맞는 조합도 있습니다. 매운 떡볶이에 크림수프나 콘치즈처럼 고소하고 단 것을 곁들이면 매운맛이 부드러워집니다. 요즘 로제 떡볶이가 자리를 잡은 것도 같은 원리를 국물 안으로 넣은 셈입니다.
정리하면 지방이 있는 것, 국물을 머금는 것, 식감이 다른 것 이 셋 중 하나면 대체로 성공합니다. 튀김과 김밥과 계란이 국민 조합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 이 세 가지를 각각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떡볶이는 양념이 진해서 담백하거나 바삭한 메뉴를 곁들이면 맛의 균형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가장 무난한 조합은 김말이, 만두, 오징어튀김 같은 튀김류입니다. 튀김을 떡볶이 국물에 살짝 찍어 먹으면 바삭함과 매콤달콤함이 함께 살아나요. 조금 가볍게 먹고 싶을 때는 삶은 달걀이나 어묵, 유부를 곁들이면 좋고, 단무지나 양배추 샐러드처럼 새콤한 반찬도 매운맛을 중화해 줍니다. 집에서는 대파와 양파를 구워 함께 넣거나, 마지막에 모짜렐라 치즈를 조금 올리는 방법도 추천해요.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우유나 쿨피스 같은 음료를 준비하고, 튀김은 먹기 직전에 데워 내면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저는 떡볶이와 김말이, 삶은 달걀, 단무지 조합을 가장 자주 먹는데 질리지 않고 간단해서 좋더라고요.
저는.김밥이랑.같이.먹습니다.
떡볶이 소스에 김밥찍어먹으면 진짜.맛있습니다.
김밥만 먹으면 뻑뻑할 수 있는데 떡볶이랑 먹으면 촉촉하고 간도 딱 맞습니다.
만두 조합도 괜찮은데요.
만두 간장소스말고 떡볶이 소스에도 맛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아무래도깜찍한황새 인사드립니다!
저는 매콤한 떡볶이를 먹을 때 고소한 치즈를 듬뿍 올리고 바삭한 야채튀김과 달콤한 쿨피스를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추가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확인하고 답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