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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이
꼼꼼이

빠진 발톱은 저절로 자라는지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1

등산을 하고 나서 발톱에 피 멍이 들었거든요. 그러고 세 달 뒤에 발톱이 갑자기 통째로 뽑혔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새로운 발톱이 아예 없는데 새 발톱이 저절로 자라나요? 아니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 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발톱이 빠진 후 새로운 발톱은 일반적으로 자연스럽게 자랍니다. 하지만 발톱 뿌리(모반)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현재 통증이나 염증이 없다면 소독을 유지하며 관찰할 수 있지만, 새 발톱이 자라지 않거나 감염 징후(붓기, 통증, 발적)가 있으면 병원을 방문해 정형외과나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발톱이 피멍으로 인해 통째로 빠졌더라도 새로운 발톱이 자연적으로 자랍니다. 발톱이 완전히 자라나는 데는 6~12개월 정도가 걸리며, 발톱 자리에서 고름이나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치료를 병행하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등산 후에 발톱에 피멍이 들고 시간이 지나 발톱이 빠져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발톱은 보통 저절로 다시 자라납니다. 손상된 발톱이 떨어진 후,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발톱이 완전히 자라는 데에는 6개월에서 18개월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발톱이 자라는 동안 몇 가지 사항을 주의하면 좋습니다. 첫째, 발을 청결하게 유지하여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넉넉한 크기의 신발을 착용하여 외부 압박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발톱이 자라는 동안에는 손상을 입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통증이 심하거나 발톱 주위에 붓기, 발적, 염증 등이 발생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증상은 감염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