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다음에 바로 커피를 마시는 것은 일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일시적으로 각성 효과를 주지만, 실제로 알코올 분해를 빠르게 돕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뇨작용을 강화해 탈수를 악화시키거나 속쓰림, 두통, 불면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숙취가 있을 때는 커피보다 물이나 전해질 음료, 따뜻한 국물류로 수분을 보충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평소 카페인에 강하고 속이 불편하지 않다면, 식사 후 일정 시간(1~2시간 정도) 지난 뒤 마시는 정도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