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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안경곰38
고상한안경곰3821.12.28

치과에서 엑스레이와 시티 촬영을 하루에 다 했는데 괜찮나요?

방사선을 하루에 너무 많이 노출된 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돌전 아기가 있어 제대로 쉬지못한지 오래되어서 몸에 이상생길까 걱정돼요 몸 컨디션이 좋지 못할 때 방사선 노출에 더 부작용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임신 초기에 치과엑스레이와 시티촬영이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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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임신중 시티 촬영하셨다는 것이죠?

    차폐를 잘하시고 촬영하셨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 잘 돌봐주세요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30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쓰레기와 CT 촬영은 촬영자 본인에게 방사선을 조사하기 때문에 수십 회 이상의 촬영은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지만 일회 시티 일회 엑스레이 촬영은 건강에 유의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주변인에게도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또한 자국 내 시티를 촬영을하지 않기 때문에 임신 시에도 CT 촬영과 태아와는 무관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한번에 위 검사를 다 받았다고 하더라도 큰 이상은 없습니다.

    임신 초기 방사선 조사는 태아에 좋지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의료용 엑스레이 촬영도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자연에서도 피폭되는데 한국인은 평균 2.5-2.95 mSv(시버트. 방사선 피폭량의 단위)의 방사선에 피폭됩니다. 의료용 엑스레이 촬영은 부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회 촬영시 대부분 1mSv 이하입니다. CT의 경우 연속적인 엑스레이 촬영을 하기 때문에 6-10mSv정도로 피폭량이 높은 편입니다. 한두차례 의료용 엑스레이 촬영은 큰 문제가 없지만 잦은 촬영이나 CT 촬영을 함께하면 피폭량이 많아 질수 있으니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방사선 피폭에 대해서 기준을 내놓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의료 방사선 노출 권고 기준치는 따로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피폭의 위험보다는 치료나 진단으로 인한 실익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임신 중 엑스레이 노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미국 산부인과 학회에서 한번의 진단적 x-ray 노출은 태아에 위해는 없다고 하며, 50mGy이하에서도 태아 기형이나 유산과는 관련없다고 말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x-ray검사에서 태아 선량이 25mGy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x-ray는 2이하 대부분) 하지만 임신 중 방사선 피폭은 태아에게 영향을 줄수 있으니 꼭 x-ray 촬영전에는 임신 사실이나 가능성을 알리시고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 치과에서 검사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x-ray와 CT 검사의 방사선량은 걱정과 달리 건강에 해를 끼칠 정도로 높지 않습니다. 걱정이 되시겠지만 크게 걱정하실 정도의 방사선량이 아니며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엑스레이와 시티를 같은 날에 촬영하셔도 몸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고

    치과의 경우 안면 부위만 하게 되므로 임신 중이라도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치과 치료를 위해 CT가 필요했다면 어쩔 수 없는 검사였다고 판단됩니다. 일반적으로 치과 CT보다 방사선 노출양이 많은 CT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대략 유럽에 한 번 비행기 타고 올 때 노출되는 자연 방사선과 양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치과 영역의 검사라면 얼굴 외에는 방사선 노출양이 적었을 거라 예상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