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를 인하 할 때 왜 채권을 사들이나요?
금리를 인하 할 때 왜 채권을 사들이나요?
그리고 미국이 금리를 인하 할 때는 어떤 것에 투자 해야하나요? 달러 환율은 떨어지나요? 올라가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하되면서 채권의 표면가격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금리가 인하되면 내가 보유하고 있는 채권의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채권을 금리 인하기에
투자해두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하하면 채권을 사들이는 게 아니라 채권 보다는 주식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주식, ETF 등 불안전자산에 투자하면 좋고, 달러 환율은 하락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하할때 채권을 사들이지 않습니다. 직접적으로 유통시장에서 채권시장을 팔거나 개입하는것은 공개시장조작이라고 하는 양적완화정책입니다.
연준이나 중앙은행이 결정하는것은 기준금리이며 이는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의 서로간의 초단기로 결정되는 차입금리이고 이 금리가 기준금리입니다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하는것은 이 금리를 인하한다는 말이지 시장금리를 강제적으로 인하한다는 말이며 시장금리는 별도로 시장에서 알아서 결정이 됩니다.
그리고 보통 연준이 기준금리 결정과는 반대로 채권을 사들이는 공개시장조작을 하게 되면 채권의 가격이 오르게 되고 이는 채권의 가격이 올라간다는것은 시중의 금리가 인하한다는 말입니다. 이는 그만큼 수익률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채권을 매수하게 되면 시중은행이 매각을 한것이기 때문에 시중으로 유동성이 공급되는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