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부터 드리면 선순위 은행이 후순위 담보대출에 대한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는 선순위 채권자인 은행이 자신들의 채권 회수 안전성을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조치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거부 사유는 총 대출금이 담보가치를 과도하게 초과하는 경우입니다. 5억원 가치의 아파트에 이미 3억원의 선순위 주담대가 있는 상황에서 2억원의 후순위 대출을 추가로 받으려 한다면 대출금이 5억원의 담보가치와 같아져 부동산 가격하락시 선순위 은행도 손실볼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들은 선순위와 후순위를 합한 홍 LTV가 70~80%를 넘지 않기를 선호하므로 이를 초과하면 당연히 동의를 거부할 가능성이 높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