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은행마다 다른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시그널잡스입니다.
부동산 주택담보 대출의 기준이 은행마다 다른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기존에는 1주택 주.담.대의 경우 해당 부동산 물건 시세의 40~50%는 나왔던것 같은데
1가구 1주택의 경우 '기존 주택 1년 내 처분'으로 주.담.대를 일으킬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바뀐 듯 합니다.
그리고 신용대출 또한 대폭 축소되었는데요.
정부의 지침이 내려온 듯 한데, 왜 은행마다 각각 요구사항도 다르고 대출 허용치도 다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은행마다 다른 이유는 각 은행이 자체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대출 정책을 조정하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거나 금리를 조정하면 각 은행은 이를 반영해 대출 기준을 변경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대출 조건은 은행별로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과 같은 거시적 요인은 모든 은행에 영향을 미치지만 개별 은행은 대출자의 신용위험, 담보물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에 따라 다른 기준을 적용합니다.
최근에는 대출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라 여러 은행들이 대출 조건을 더욱 까다롭게 조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각 은행마다 요구사항과 대출 허용 범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부동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의 기준이 은행마다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은행의 내부 정책과 리스크 관리 전략에 따라 대출 조건이 달라지며, 정부의 규제와 지침도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에는 대출 규제가 강화되어 허용 한도가 축소되었고, 경제 상황이나 부동산 시장의 변화도 대출 정책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은행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대출 조건을 조정할 수 있으며, 개인의 신용 점수와 상환 능력에 따라 신용대출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각 은행마다 내부기준 등이 다르기도 하나
최근 정부의 스탠스가 지속적으로 바뀌기에
최근 금융기관들에서도 혼란이 있고 이에 따라서
기준이 바뀌는 등 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에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준것이 아니고 가계대출을 알아서 창의적으로
잘 줄여봐라라는 식의 정책이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은행별로 해석의 결과가 다르고 은행마다 대출에 대한 정책이 다르게 된 것입니다
최근에는 다시 없었던 일로 물렀지만 이미 은행권에서는 업무를 하고 있기에
다시 롤백이 되긴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동산 주택담보 대출 기준이 은행마다 다른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감독 당국이 개별 은행에게
은행권 자율적 관리 방침을 내렸고
이를 유지하라고 권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의 대출제한 중 DSI, LTI 등 필수로 따라야할 기준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모든 금융기관이
같은 심사기준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정부의 부동산 억제 지침 등 필수가
아니라면 금융기관의 대출 총량에 따라
자율적 결정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부동산 관련 대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은행이 각종 대출 규제에 예외 요건을 둬 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실수요자 보호를 강조한 금융 당국의 기조에 따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은행별로 각각의 대출에 적용되는 규제와 예외가 다른 만큼 대출자 입장에서는 당분간 혼선을 피해갈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은행권은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매주 대출 심사 사례를 공유하며 의견을 교환할거라는 방침을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