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고여는 몽골제국의 사신으로 고려에 두차례(1221, 1224) 파견된 사람입니다. 그는 몽골 황제의 사신으로 고려에 파견되어 막대한 공물을 요구해 반감을 샀습니다.
1225년 몽골 귀국 도중 압록강 근처에서 고려인 복장의 산적에게 피살되었습니다. 이 문제로 몽골의 침략 빌미가 되었습니다. 고려는 금나라 도둑의 소행이라 했지만 몽골은 국교를 단절하고 침략하죠. 그러나 몽골이 동아시아를 제압하기 위한 군사 행동을 단행하기 위해 수작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