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구성비율에 유로화가 큰 가요??
환율은 많이 오르는데 달러인덱스는 떨어져서
환율 오르는게 더 크게 체감된다던데
달러인덱스를 구성하는 지수에 원화는 적다는 얘기도 있던데
유로화가 상당수를 차지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인덱스에는 미국 달러와 6개 주요국 통화 가중평균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이 중 유로화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 강세만 반영하기 때문에 환율 상승이 크게 체감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달러인덱스 구성 비율에서 유로화가 큰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유럽연합의 경제력이 크기 때문에
유로화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로화가 가장 큰게 사실입니다. 약 57프로비중이 유로화가 차지하고 있고 그다음 13프로이상이 엔화입니다. 다음이 파운드나 프랑스 프랑으로 사실상 유로화의 상대적 환율이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인덱스에서
유로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57%가 넘어가는 등
상당수의 비중을 차지하니 참고하세요.
달러 인덱스는 유로화 비중이 약 57%로 가장 큽니다. 이어 엔화, 파운드, 캐나다 달러 등이 포함됩니다.
원화는 포함되지 않아 국내 환율과 인덱스의 흐름이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인덱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유로(EUR)로 약 57.6%를, 그다음으로 일본 엔(JPY)이 약 13.6%, 영국 파운드(GBP)가 약 11.9%, 캐나다 달러(CAD)가 약 9.1%를 차지합니다. 스웨덴 크로나(SEK)는 약 4.2%, 스위스 프랑(CHF)은 약 3.6%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