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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보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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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변검사로 대장암을 몇프로 정도 잡아낼수있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52
기저질환
고지혈증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약

일반적으로 대장암 검진이라면 분변검사를 먼저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분변검사로 대장암을 몇프로 정도 잡아낼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초기에도 분변검사로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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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분변 검사만으로는 대장암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분변 잠혈검사는 대변 속에 혈액이 섞여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민감도는 70-80% 수준로 가짜 음성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또는 위험 징후가 있는 경우라면 대장내시경 검사의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분변검사는 대장암을 감별하기 위한 1차 검사로 다용됩니다.

    분변검사는 대변에 포함된 잠혈을 검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장암 초기의 경우 약 6~70% 정도의 민감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대장 용종의 경우는 민감도가 2~30% 정도로 낮아 대장내시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출혈이 있어야만 분변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므로 출혈이 없는 암이나 용종은 놓칠 수 있기에 가족력이나 위험인자가 있다면 5년마다 대장내시경을 받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성 성형외과 전문의입니다.

    분변검사라 하는 것은 잠혈검사를 시행하여 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인데요

    민감도가 8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변검사의 한계로

    출혈이 없는 암이나 검사전 음식이나 약물 영향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기건강검진에서 1차 선별용으로 유용한 검사 임으로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은 대장내시경의 확인이 꼭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시면 좋겟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암 검진에서 분변검사는 흔히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는 특히 대장 내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 이를 탐지하는 데 유용합니다. 그러나 분변검사는 대장암을 발견하는 데 있어 완벽한 방법은 아닙니다. 분변잠혈검사라는 검사는 혈액이 대변에 존재하는지를 확인하여 간접적으로 암의 유무를 추정하게 됩니다. 대장암을 가진 사람 중 상당수가 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지만, 초기 단계의 대장암이나 출혈이 없는 경우에는 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어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분변검사의 민감도는 대장암에 대해 7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말해, 대장암을 가진 100명 중 약 70명이 검사를 통해 암이 의심될 수 있는 상태로 나타나고, 30명은 검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분변검사는 보다 민감한 검사인 대장내시경과 함께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의 조기 발견에 더 효과적이며, 대장이 실제로 어떻게 보이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분변검사는 대장암 조기발견의 첫 단계로 유용하지만, 보다 확실한 검사로의 전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분변검사로 대장암을 잡아내는 비율은 약 75~91%(전체 대장암)입니다

    초기 대장암(병기 0~2기) 진단 정확도는 약 59~68%입니다

    초기 대장암도 일부 잡아낼 수 있지만, 대장내시경에 비해 정확도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