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비중이 지나치게 크다면 일부는 비중을 줄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현재 7000선을 돌파하면서 수급적으로 매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구간이며 실제로 금일 그런 흐름이 연출되며 개인들의 매도세에 상승분을 반납하였습니다.
즉 여전히 지정학적 리스크는 그대로 있고 물가 부담과 장기금리가 절대적으로 높다는 변수가 있으며 11월 중간선거를 코앞에두고 트럼프나 공화당이 어떤 돌발 행동을 보일지 알수가 없으므로 그런 측면에서 일부 주식을 처분하고 현금을 보유하고 가는건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추석 연휴에 미국 증시가 열려 있다는 이유만으로 보유 주식을 미리 처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휴 중 미국에서 큰 변동이 생기면 국내 증시가 재개되는 날 한꺼번에 반영될 수 있지만, 방향을 미리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휴장을 이유로 매도했다가 해외 증시가 상승하면 다시 매수하는 과정에서 손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단기 대응이 어려운 점이 불안하다면 특정 연휴보다 투자기간과 감당 가능한 변동성을 기준으로 보유 규모를 점검하는 편이 합리적인 투자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