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삼국지 인물들이 실제로 존재했고 그렇게 무예가 뛰어났나요?
우리나라도 역사책 등장인물들이있듯이 삼국지도 등장인물 세계관이 어마어마한거같은데
실제로 있었던 사람들인가요?
무위를 펼쳤을때 큰말과 큰창 이런거로 적진을 휘두르고하는게 실질적으로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판타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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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삼국지의 주인공들은 비록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과정된 측면도 있지만 실제도로 무예가 출중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예를 들어 관우는 역사적으로 무예가 뛰어난 장수였습니다. 또한 장비도 용맹한 장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포도 여러 전투에서 용맹함을 부여주었습니다. 동탁 토벌전과 장안 전투 등에서 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연의는 소설입니다. 흔히 '칠실삼허'라고 하여 역사적 사실을 바탕에 두고 소설적 허구와 상상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허구의 인물들도 물론 등장하는데 삼국지연의에서 묘사된 무장들의 무위나 책사들의 책략등은 과장된 측면이 매우 강합니다.
진나라 장수인 진수가 '정사삼국지'는 이보다 사실에 기초하여 쓰여진 역사서이니 비교해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실존 인물들이라 할 수 있으며, 물론 어느 정도의 과장은 있을 수 있겠지만 대다수가 당대 무예가 정말 뛰어났던 인물들이고 이 결과 소위 나라를 세우거나, 이름을 날릴 수 있었던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