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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썼는데 누가봐도 이해되는데 회신없으면

근무태만 아닌가요? 좀 이상하더라구요. 이런조직은 처음이라 뭐 바빳다고 핑계되면 그냥 넘어갈사안인건지 궁금합니다. 메일 쌩까시는 직원분들이 은근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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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지한석화구이
    진지한석화구이

    업무 메일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해당 내용을 확인조차 하지 않는 것은 말씀하신 대로 직무 태만이 맞다고 봅니다. 메일을 확인하지 않음으로써 업무 자체가 원활히 돌아가지 못한다면 그 책임 또한 그 직원이 지어야 합니다

  • 메일을 발송한 후에 회신이 없다라고 하면,

    다시 한 번 회신을 달라는 메일을 발송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분이 그 메일을 놓쳤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무조건 적으로 그냥 회신이 없다고 일을 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은 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일단 왜 그런지를 먼저 파악해 두시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메일을 보내서 관련 메일에 대한 답을 언제까지 달라고 해보시기 바라고,

    그럼에도 연락이 없으면 전화를 해서라도 확인을 해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 메일에 대해 답변을 받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메일을 보낼 때 언제까지 회신을 해 달라는 요청을 함께 적어서 보내고 그래도 회신이 없으면 유선상으로 문의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 다들 바빠서 깜빡했따는 핑계를 댈 수 있는데. 차라리 그럴 때는 메일로 하지 말고 직접 대면해서 업무를 지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억수르 대박나자 입니다.

    메일이 무언가를 물어보는 내용이라면 반드시 답장을 하는게 맞습니다. 답장안하면 직장상사(팀장급)도 같이 참조해서 다시 보내는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메일을 받고도 회신하지 않는 것은 분명 잘못된 업무 태도입니다. 메일을 받았다면 2시간 이내에 최소한 "메일 잘 받았으며, 검토 후 회신하겠다"는 답변이라도 보내는 것이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입니다.

    바쁘다는 것은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 메일 회신에는 1-2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회신이 늦어질 것 같다면 언제까지 답변이 가능한지 미리 알려주는 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으면 업무 지연은 물론 조직 내 신뢰가 깨질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비대면 업무가 많은 환경에서는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여 당연히 답장이 없으면 근무를 성실히 안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표면적인 내용만 들어서 세부적인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어떤 내용의 메일인지 수시로 하는 메일인지 등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를 거 같습니다. 그래도 메일을 보냈을 때 회신해야 하는 내용이라면 회신하는 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