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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에서 모든 것을 퍼주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가끔 지내다보면 저는 1만큼만 해줘도 10씩 돌려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너무 고맙고 좋은 마음인 것 같긴 한데 왜 그렇게 까지 많은 것을 주려고 할까요..? 어떤 마음일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 같은 경우에는 10까지는 아니어도 1혹은 2, 3을 돌려주는 타입인데, 저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줍니다.

    먼저 받은 경우는 '어, 난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나한테 1을 줬어. 그럼 나도 최소한 1 이상은 줄거야. 나한테 1 을 줬잖아. 고마우니까, 줄거야. 고마운만큼 더 줄거야.'

    제가 먼저 주는 경우는 '어? 이게 나보다는 너한테 필요해보이네? 선물이야.' 혹은 '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걸 주면 좋아하겠지?' / 그럼 상대방은 저한테 보답을 하겠죠? 그럼 다시 '어? 나한테 1 을 줬어. 고마우니까, 또 줄게.' 하는 무한 루프를 타게됩니다. 받는 걸로 끝내지를 못합니다. 제 심리가 제가 주는걸로만 끝낼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그저 고마워서 준다. 주고 싶어서 준다. 너가 행복해지기를 원해서 준다. 나는 너가 행복하길 원한다. 이런 단순히 그런 이유가 많습니다. 그리고 받는 것 보다 주는게 익숙한 것도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는 것보다 선물을 주는게 익숙하더라구요. 그리고 1을 받았음에도 2 이상을 주는 이유는 1 은 당연히 줘야하는거니까 +로 고마운 만큼 더 주는겁니다. 1 을 받았는데 고마우니까 2, 3 어치를 주는거죠. 단순히 고마우니까, 주고 싶으니까 주는거지 뭘 바라는 마음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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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분들은 혈관에 피 대신 호의가 흐르는 분들입니다

    심보가 너무 고와서 문제죠

    본인 앞가림은 뒷전이고 남의 집 앞마당 눈 부터 치워주는 스타일인데

    시실 제가 학교에서 배운게 맞다면 심리학적으로 보면 거절 공포증과

    칭찬 중독의 콜라보레이션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해줬는데, 나 안좋아하고 배겨? 라는 마인드가 있어요

  • 심리는 따로 없습니다 ㅎㅎ 세상사람들은 정말 다양하고

    다른 모습으로 더불어 살잖아요? 이미 많은것을 다가진 사람이

    더 갖고 싶어서 없는 사람들을 속이거나 빼앗는건 이해가 되시나요? 그런겁니다 사람의 마음과 행동에는 저마다 뜻과 목적이

    있는 법이죠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나누면서 느끼는 기쁨ㅎㅎ

  • 말씀처럼 너무 착하고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지만 대부분은 천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천성이 그렇지 않다면 하기 힘든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