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르샤토 보물이란 것이 무엇이며, 어떤 보물인 지 확실히 실체가 밝혀졌나요?
다빈치 코드라면
댄 브라운 이라는 작가가 2003년에 발표한 미스테리 소설로 알려져있습니다.
시작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 에서의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하는데
레오나르도 작품에 숨겨진 암호와 수수께끼를 쫓으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환해서 아이를 낳았다는
충격적 비밀에 접근하게 되는것인데..
종교적 금기와 음모 , 역사적 미스테리 속에서 풀어나가는 이야기로 들었습니다.
다빈치 코드 내용 중의 모티브가 된
미스테리 보물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렌르샤토의 보물 이라는 물건입니다.
19세기 말 렌르샤토 교회의 신부
베랑제 소니에르가 교회를 보수하던 중
뭔가 희한한 암호문과 유물 등을 통해
보물의 단서를 발견했다고 알려지면서
렌르샤토의 보물 이라는 물건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단서를 가진 소니에르가
그 후 엄청난 부를 손에쥐고 되면서
그가 발견한 유물들로 결국 렌르샤토의 보물을 발견했다는 소문이 퍼졌다는데...
그럼 실질적으로
소니에르가 발견한 렌르샤토의 보물은 무엇인지
그에 관련해서 실체가 밝혀졌나요?
렌르샤토의 보물은 프랑스 남부 작은 마을 렌르사토에서 19세기 말 신부 베랑제 소니에르가 교회 보수 중 발견했다는 수수께끼의 암호문과 유물, 그리고 그로 인해 전설적으로 떠오른 미스터리 유물을 말합니다. 소니에르는 교회 재단 보수 중 양피지에 적힌 암호문과 작은 나무통을 발견했다고 전합니다. 그는 암호 해독을 위해 파리로 가서 수도원장 등과 접촉했고 이후 갑자기 상류층과 교류하며 큰 부를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물이 발견했는지 실체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적이 없으며, 현재까지도 전설과 음모론만 남아 있습니다. 또한 소니에르가 갑자기 부유해진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교회 기부금·미사 대금 등 합법적 수입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