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도와주세요…ㅠㅠㅠ 노력해도 안고쳐져요

안녕하세요 중 2 여학생 입니다.

요즘 부모님이랑 트러블이 너무 많이 생겨서 속상하고 제가 버릇없이 말하는게 고칠려 해도 안고쳐져요

요즘 뭐만하면 다 짜증나고 그 화풀이를 부모님께 하는거 같아요 ㅠ

어떻게 하면 화를 잘 삼키고 부모님과 잘 소통할 수 있을까요 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중2면 하참 사춘기 인것 같아요.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도 겪어 봤으니까요. 하지만 이 시간도 곧 지나 갈겁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그리고 부모님께 버릇없이 구는걸 아신다면 많이 착하시네요. 아이들이 사춘기때 아이들도 힘들겠지만 그보다 더 스트레스 받고 걱정하고 힘든 사람이 바로 어머니 아버지 일겁니다. 자식들을 위해 평생 제한몸 돌보기를 포기 하시고 아이들이 아플까? 힘들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저도 사춘기 시절을 겪어 봤고 지금은 한 아이의 부모입장이다 보니 충분히 이해하고 시간이 지나면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도 해봅니다. 저희 아버지는 돌아 가셨지만 아무래 잘해 드리고 싶어도 기다려 주지 않는게 부모 입니다. 아직 어려서 잘 모르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아실겁니다. 이글을 보신다면 부모님께 지금까지 힘들게 해서 죄송하다고 그리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세요. 저는 못했지만 그게 내내 후회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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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중2때는 나의 자아가 형성되며 성장하는 시기라 어렸을때와 다른점이 많습니다. 짜증이 많이 날텐데 그 짜증을 말로 던져버리는 해소법보다는 잠시 자리를 피하거나 깊은 호흡을 통해 조절하는 것도 항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책을 많이 읽으면 내면의 수양을 통해서 짜증보다 다른 반응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학교 시기에는 감정이 예민해져서 부모님께 짜증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걸 고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로 이미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됩니다.

    화가 올라올 때, 바로 말하지 마시고 10초만 기다린 뒤에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말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

    부모님께도 예민해서 가끔 말이 세게 나갈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미리 말해 보면서, 양해를 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