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면 하참 사춘기 인것 같아요.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도 겪어 봤으니까요. 하지만 이 시간도 곧 지나 갈겁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그리고 부모님께 버릇없이 구는걸 아신다면 많이 착하시네요. 아이들이 사춘기때 아이들도 힘들겠지만 그보다 더 스트레스 받고 걱정하고 힘든 사람이 바로 어머니 아버지 일겁니다. 자식들을 위해 평생 제한몸 돌보기를 포기 하시고 아이들이 아플까? 힘들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저도 사춘기 시절을 겪어 봤고 지금은 한 아이의 부모입장이다 보니 충분히 이해하고 시간이 지나면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도 해봅니다. 저희 아버지는 돌아 가셨지만 아무래 잘해 드리고 싶어도 기다려 주지 않는게 부모 입니다. 아직 어려서 잘 모르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아실겁니다. 이글을 보신다면 부모님께 지금까지 힘들게 해서 죄송하다고 그리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세요. 저는 못했지만 그게 내내 후회가 되더라구요.
중2때는 나의 자아가 형성되며 성장하는 시기라 어렸을때와 다른점이 많습니다. 짜증이 많이 날텐데 그 짜증을 말로 던져버리는 해소법보다는 잠시 자리를 피하거나 깊은 호흡을 통해 조절하는 것도 항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책을 많이 읽으면 내면의 수양을 통해서 짜증보다 다른 반응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