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규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이스 처음 입문할 때는 가장 저렴한 것으로 구비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앰프는 10와트급이어도 충분한데, 편의를 위해 3.5파이(일반 이어폰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장비로는 베이스기타, 앰프, 연결선, 헤드폰, 보면대, 메트로놈이 있고, 그외에 소모품은 구입할 때 사은품으로 받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기타와 베이스의 차이는 기타는 일반적으로 6현인데, 베이스는 4현입니다. 5현, 6현, 12현 혹은 그 이상의 베이스도 있습니다만, 특정 장르를 제외하고는 왠만하면 4현으로 몯두 커버가 가능합니다. 베이스는 기타보다 낮은 음으로 노래의 반주를 하는 역할이 주입니다. 물론 베이스 솔로도 있습니다.
작곡을 할 때 피아노를 할 줄 알면 유리합니다. 대부분의 악기가 저음역대, 고음역대 중 한 부분만 가능하다면, 피아노는 모든 음역대를 악기 하나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자피아노로 드럼을 연주하기도 합니다. 피아노 하나만 제대로 다룰 줄 알아도 작곡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작곡 프로그램과 가상악기가 워낙 잘 나와있어서 악기를 다룰 줄 몰라도 작곡에 지장이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작사를 할 수 있는 감성적인 경험의 누적과 음악적인 센스를 갖추는 것이 작곡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작곡을 고려하신다면 윈도우 PC보다는 맥북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가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니 일찍부터 접해서 익숙해지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