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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쌍7214
한알쌍7214

소금쟁이가 물에 뜨는 이유가 먼가요?

시냇물을 가다보면 소금쟁이 있어도 물에 뜬데요.

보통 다른 벌레가 물에 뜨면 쉽게 빠진데, 소금쟁이 그렇지 않네요. 왠 물에 뜨는 이유가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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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의 발에는 무수히많은 털들이 있어 표면적이 커지고, 몸자체가 가볍고 넓게퍼져있어 표면장력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즉, 물이 잡아주는 힘을 최대한 활용하여 떠있을 수 있습니다.

  • 소금쟁이는 물에 뜨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소금쟁이의 몸에 포함된 기체가 물보다 가벼워서입니다. 소금쟁이의 몸 안에는 질소와 산소 같은 기체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기체들은 물보다 가벼우므로 소금쟁이는 물 위에 뜨게 됩니다. 또한, 소금쟁이의 몸이 작고 표면적이 크기 때문에 수압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물에 빠지기 어렵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성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물분자들이 서로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힘을 표면장력 이라고 부릅니다. 표면장력을 인해서 물의 표면에는 수막이 생기고 가벼운 물체들을 올려 놓을 정도의 지지력이 발생합니다. 소금쟁이는 물위에서 욺직이기 위해서 다리에 많은 털을 가지고 있어서 몸무게를 골고루 분산시키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가 물에 뜨는 이유는 표면장력 때문입니다. 물의 분자들은 서로 붙어있는데, 이 때문에 물 표면은 물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힘에 저항합니다. 이를 표면장력이라고 합니다. 물 위에 떠있는 물체는 이 표면장력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는 표면에 떠있는 물 분자들과 상호작용하면서 표면장력을 이용하여 움직입니다. 표면장력은 물 분자들이 서로 인력으로 결합되어 표면에 형성된 막을 형성하는 성질을 말합니다. 소금쟁이가 물 위에서 움직일 때, 소금쟁이의 다리와 머리 부분이 물에 닿아있는 부분에는 표면장력이 작용합니다. 이때, 표면장력이 발생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 분자들끼리는 서로 결합하는 인력이 작용하며, 이로 인해 물 분자들은 서로 인접한 위치에서 서로 끌어당깁니다. 하지만, 수면 위에 있는 물 분자들은 상,하,좌,우로 물 분자들이 모여있지 않기 때문에, 상하좌우 모든 방향에서 결합하는 인력이 작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물 분자들은 수면 위로 향하는 방향으로만 인력이 작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인력이 작용하는 방향이 수면의 법선 방향과 일치하는 것을 표면장력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소금쟁이는 다리와 머리 부분이 물에 닿아있는 부분에 표면장력이 작용하여 물 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관수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의 표면장력 소금쟁이 다리에 기름 성분이 있고, 기름은 물보다 비중이 낮기 때문에, 소금쟁이는, 일단, 물에 뜰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가 뜨는 이유는 앞에서 말한대로 물의 표면 장력 때문 입니다. 물을 투명한 유리 컵에 담을때, 반쯤 담으면 물과 컵이 만나는 부분에서 물이 살짝 컵으로 올라가 가운데보다 가장자리의 표면이 높아지고, 완전히 꽉차게 담아 찰랑 찰랑 담으면 반대로 가운데 물의 표면이 높아집니다. 이런 현상은 100% 물의 장력 때문만은 아니지만 우리가 쉽게 물의 장력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물분자는 H2O로 한개의 수소와 2개의 산소가 붙어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런데 2개의 산소가 수소를 가운데 두고 정반대로 붙는게 아니라 일정한 각을 이루며 붙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쪽은 2개의 산소 영향이 많고 반대편은 영향이 없는 상태죠. 그 결과 물분자는 작은 극성을 같게 되어 서로 자석처럼 당기는 힘이 생기는데 이것이 물의 장력입니다. 그 힘이 미약해서 느끼지 못하지만, 위에서 말한 컵의 경우나, 분수대에서 물이 쏟아질때 위는 넓게 떨어지던 물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모아지는현상등에서 우리가 쉽게 확인 할수 있습니다.

    그럼 소금쟁이의 경우를 보면 우선 다리에 많은 털이 있고, 이런 털들이 찰랑 찰랑한 컵의 끝부분에 물이 모이는 현상을 유발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결과 어느정도 무게가 있는 소금쟁이가 물에 뜨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체적: 소금쟁이의 체적이 물보다 크기 때문에 물에 뜹니다. 즉, 밀도가 물보다 큽니다.

    지지력: 미세한 털이나 발톱을 이용하여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면장력과 비슷한 원리로 작용합니다.

    수면장력: 물과 공기 사이 경계면에 작용하는 수면장력이 있습니다. 이것은 물과 공기 간의 접촉면에서 표면장력이 작용하여 물 위에 떠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소금쟁이는 물에 뜨는 벌레 중 하나입니다. 이 벌레는 물 위에 떠 있는 식물 껍질이나 나뭇잎 등에 서식하며, 먹이인 작은 동물들을 물 위에서 잡아먹는 육식성입니다.

    소금쟁이가 물에 뜨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소금쟁이의 몸이 물보다 더욱 가벼워서 물 위에 떠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소금쟁이의 발가락에는 미세한 수염 모양의 구조체가 있어 물 위에서 발을 구부리면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수염 구조체는 물 분자와 상호작용하여 표면저항을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소금쟁이는 물 위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먹이를 잡거나 서식지를 찾아 다닐 때도 물 위에서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는 물에서 떠다니는 작은 동물 중 하나입니다. 소금쟁이가 물에 뜨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소금쟁이의 몸무게는 물의 밀도보다 가벼우므로 물에 떠오를 수 있습니다. 즉, 물과 비교하여 소금쟁이의 몸은 부력이 더 크기 때문에 물 위에 떠는 것입니다.

    둘째, 소금쟁이는 몸 안에 가스를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물 위에 떠 있을 때 몸의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소금쟁이가 물에 뜨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셋째, 소금쟁이는 물 속에서 호흡하기 위해 물 위에 몸을 내놓고 호흡하며 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는 소금쟁이가 물에 뜨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