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삐닥한파리23
주식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의 차이가 뭔가요?
오늘 국내증시가 10%넘게 폭락하고 있는데 이틀동안 공포감이 시장을 지배하는 거 같습니다. 하락으로 인해서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까지 걸렸는데 보통 이 두개가 급락할 때 많이 걸리는 거 같더군요. 주식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의 차이가 뭔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는 시장 급락 시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장치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8퍼, 15퍼, 20퍼 하락 시 발동되고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이 5퍼 이상 급변할 때 프로그램 매매가 일시 정지됩니다 두 제도 모두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두 가지 모두 주식시장의 안전장치 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 폭락이 발생할 경우 주가가 폭락할 때 전체주식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사후처방의 성격이 강합니다.
강력한 조치라고 보시면 되고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의 급변으로 현물시장에 가격 영향을 가져올 때 프로그램에 의한 매매만 5분 동안 제한하는 예방책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해 현물 시장에 과도한 영향을 줄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정 시간 제한하여 시장의 과열을 완화하는 장치입니다.
반면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가 일정 수준 이상 급락하면 주식 시장 전체의 거래를 일정 시간 중단하여 투자자들이 과도한 공포 매매를 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는 과속을 방지하는 '주의보' 성격이며, 서킷브레이커는 사고 방지를 위해 전기를 차단하는 '비상 정지'입니다. 사이드카는 선물 시장의 급등락이 현물에 영향을 줄 때 발동되나,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코스닥 지수 자체가 급락할 때 발동됩니다. 사이드카는 기관들의 '프로그램 매매'만 5분간 멈추지만, 서킷브레이커는 개미와 기관 모두를 포함한 전체 거래를 중단시킵니다. 사이드카는 5분 후 자동으로 거래가 재개되는 반면, 서킷브레이커는 20분간 매매가 완전히 멈추고 이후 10분간 단일간 매매를 합니다. 코스피 선물 가격이 5% 이상 하락하면 사이드카가, 현물 지수가 8% 이상 폭락하면 서킷브레이커가 작동합니다. 서킷브레이커는 하락 폭에 따라 3단계로 나뉘며, 마지막 3단계가 발동되면 그날의 모든 주식 거래는 그대로 종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가 선물 시장의 급변을 막기 위해 기계적 매매만 5분간 멈추는 경고라면, 서킷브레이커는 지수 폭락 시 모든 투자자의 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키는 강제 정지입니다. 오늘처럼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된 상황은 시장이 극단적인 패닉 상태임을 의미하며, 이럴 때는 섣부른 대응보다 정부의 시장 안정화 대책과 외국인 수급의 변화를 관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는 둘 다 급격한 주가 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인데, 작동 조건과 대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지수나 코스닥지수 같은 시장 전체 지수가 일정 비율 이상 급락할 때 일정 시간 동안 시장 전체의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제도로, 시장 과열이나 급락 시 투자자 보호와 패닉셀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자동 주문)에서 지정한 급락 조건이 발생하면 일정 시간 동안 프로그램 매매만 제한하는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