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볼할때 1루미트쓰는건 좀과한가요
제가 게임을 하진 않고 그냥 친구들이랑 경식구로 공원에서 캐치볼하는데 이제 고등학생이라 애들 힘도 쎄고 제 글러브가 유소년때산거라 작고 길도 이상해서 잡기가 좀 그래서 팔고 새글러브 살라고 하는데 캐치볼만 할때 1루미트쓰는건 좀 과한가요 그냥 내야나 올라운드 살까요 10~15만원정도 생각하고잇어용
캐치볼을 할 때 1루 미트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과할 수 있어요. 1루 미트는 주로 1루수 포지션에서 사용되며, 일반적인 캐치볼에는 내야 미트나 올라운드 미트가 더 적합합니다. 내야 미트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캐치볼에도 좋고, 올라운드는 가벼워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10~15만 원 정도의 예산이면 괜찮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는 게 좋겠어요!
1루수를 전문으로 할 게 아니라면 올라운드를 사세요.
1루수 미트는 캐치볼만 하려는 생각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더 중요한 건 10-15만원이면 국내 가성비 제품으로 구하셔야 하는데 1루 미트는 그 정도에 안 나옵니다.
1루미트는 쓸만한거 저렴한 거 구해도 25만원입니다.
크게 과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캐치볼 자체가 공을 잡고 던지기 위한 목적이 크기 때문이죠 그리고 구매한다면 올라운더 글러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글러브를 사용해보는게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는데 실제 야구선수들 훈련하는거 보면 아주작은 글러브로 캐치볼을 훈련하는 글러브도 있더라구요
캐치볼 용도로만 사용하려면 1루수 글로브를 굳이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1루수 글로비 대신에 올라운드 글러브를 구매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친구들이 힘도 세지고 공도 더 빨리 날아오니 적절한 장비가 필요해요.
1루 미트는 주로 내야수들이 사용하긴 하지만 공을 잡기 편리한 장점이 있어요.
특히 공이 크고 힘이 세지면 작은 글러브로는 잡기 힘들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캐치볼이 주목적이라면 조금 더 가벼운 내야 글러브나 올라운드 글러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10~15만원 정도의 예산이면 꽤 괜찮은 제품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