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순자산 얘기할때 예상퇴직금 포함인가요?
보통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이 순자산인데, 현재 직장인의 경우 지금까지 축적된 퇴직금을 순자산에 포함시키는건지, 안시키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직금은 미래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이므로 현재 순자산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순자산은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을 의미합니다. 퇴직금은 나중에 받을 돈이기 때문에 현재 순자산 계산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순자산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입니다. 즉 순자산을 소유한 모든것에서 부채로 지불해안하는 모든것을 뺀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순자산에는 현금, 주식, 채권 자동차 부동산이 포함되는데 현금에는 퇴직연금, irp, 연금저축 금액도 포함됩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직금을 순자산에 포함시키는 것은 퇴직금의 성격과 접근 가능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퇴직금을 순자산에 포함시키는지 여부는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결정됩니다
접근 가능성: 퇴직금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인지 여부를 고려합니다. 만약 퇴직금이 퇴직 시점에만 받을 수 있다면, 이를 현재의 순자산에 포함시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고 목적: 재정 상태를 평가하는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재정 계획을 세울 때는 퇴직금을 포함시켜 전체 자산을 평가할 수 있지만, 단기적인 현금 흐름을 평가할 때는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현재 사용할 수 없는 퇴직금은 순자산 계산에서 제외하고, 퇴직 후 사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재정 계획을 세울 때는 퇴직금도 중요한 자산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와 같은 축적된 퇴직금은 아무래도 순 자산에 포함하지 않고 재정적인 계획을 하고 관리를 하는 것이 더 건전하여 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퇴직금은 자산으로 간주되어 순자산에 포함됩니다. 퇴직금은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축적된 자산으로서 개인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 정현재입니다.
자산은 크게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구분되고, 유동자산은 다시 당좌자산과 재고자산, 비유동자산은 투자자산과 유형자산, 기타비유동자산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에는 예상퇴직금이 산입되지 않습니다.
순자산(Net Worth)은 개인이나 기업의 총 자산에서 총 부채를 뺀 금액을 의미합니다. 이는 개인의 재정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며, 재정적인 건강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순자산을 계산할 때 현재 직장인의 경우, 지금까지 축적된 퇴직금을 포함시킬지 여부는 다소 복잡한 문제입니다. 이는 퇴직금의 특성과 개인의 재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을 순자산에 포함시키는 경우퇴직금을 순자산에 포함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퇴직금이 이미 확정된 경우: 퇴직금이 이미 명확하게 산정되어 있고, 퇴직 시점이 가까워진 경우에는 이를 순자산에 포함시키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퇴직금은 미래에 확실히 받을 자산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으며, 퇴직금 산정이 정확하게 이루어졌고, 퇴직이 임박한 상황이라면, 퇴직금은 현재의 재정 상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순자산에 포함시키면, 보다 정확한 재정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재정 계획에 중요한 요소인 경우: 퇴직금이 개인의 재정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에도 이를 순자산에 포함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어, 퇴직금을 활용해 부채를 상환하거나 은퇴 후 생활비로 사용할 계획이 명확한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 퇴직금은 실질적으로 중요한 재정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므로, 이를 현재 재정 상태에 반영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재정 평가를 가능하게 합니다.
반대로, 퇴직금을 순자산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퇴직 시점이 불확실한 경우: 퇴직 시점이 아직 멀었거나 퇴직금의 정확한 금액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이를 순자산에 포함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을 여러 번 옮길 가능성이 있거나, 퇴직금 제도의 변화 가능성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퇴직금을 확정적인 자산으로 간주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를 순자산 계산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더 보수적이고 현실적인 접근일 수 있습니다.
퇴직금이 법적으로 아직 소유권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 퇴직금은 일반적으로 직장을 떠날 때까지는 법적으로 완전히 소유권이 확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퇴직금이 실질적으로 개인의 자산으로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순자산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더 정확한 재정 상태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퇴직금이 회사의 재정 상황이나 법률적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경우, 이를 순자산에 포함시키는 것은 다소 불확실한 요소를 포함시키는 것이 됩니다.
퇴직금을 순자산에 포함시킬지 여부는 개인의 재정 상황, 퇴직금의 확정성, 퇴직 시점의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퇴직금이 이미 확정되어 있고, 개인의 재정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 이를 포함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퇴직 시점이 불확실하고 퇴직금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이를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더 현실적인 접근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순자산 계산 시에는 이러한 요소들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정확한 재정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개인이 자신의 재정 상태를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향후 재정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습니다. 퇴직금의 포함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재정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확한 순자산 계산을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재정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직장인의 경우 지금까지 축적된 퇴직금은 순자산에 포함시키는 것이 맞겠죠.
직장에서 보관하고 있을 뿐 실제로는 근로자의 자산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직금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순자산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퇴직금은 근로자가 퇴직할 때 일시적으로 지급되는 금액으로, 미래에 불확실한 요소가 많습니다.
퇴직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퇴직금의 규모도 근무 기간과 급여 수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퇴직금을 수령하기 전에 이직이나 퇴직 등의 사유로 인해 퇴직금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상황에 따라 퇴직금을 포함시킬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보퉁 순자산을 이야기 하실 때에 예상되는 퇴직금도 포함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상되는 퇴직금을 수치화해서 아실 수 있다면 분명 자산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