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 선비들도 가창력을 뽐내며 노래를 불렀나요?
기생들 중 춤과 노래를 파는 사람들을 예기라고 하잖아요. 선비들도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음과 가창력을 뽐내고싶어하는 것 처럼 그런 놀이 문화나 대회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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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비는 어질고 지식있는 사람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이라고 합니다.
선비 역시 술을 마시고 기생들과 어울리는것은 인간이기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선비는 노래와 춤등에는 분야가 다르므로 대회나 이런건 없었습니다
선비는 학문과 덕을 갖춘 사람으로서 노래대회등은 생각도 할수 없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노래나 판소리가 지배 계층에게는 천시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회라기 보다는 길거리에서 광대, 노래패들이 공연을 하면서 일반 백성들이 즐겼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아쉽게도 우리나라 문헌가운데 가창력을 뽐낸 대회는 없는것으로 보이고 노래나 창은 기생이나 관기들이 양반들의 흥을 돋우기위해 국악 악기를 동원하여 행했다는 기록 외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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