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 자격증 취득했는데 직업적으로 터닝포인트가 답일까요
나이가 오십대인데 지금부터라도 복지사 직업을 가져도 될까요 너무 무모하기도 한
도전같은데 직업이고 숭고한 일이라 망설여지네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사회복지사입니다.
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일종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사명감이나 희생정신이 있다면 사회복지사라는 직업도 충분히 매력적인 직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급여는 다른 직종에 비해 높지 않은 편입니다.
사회복지사 50대 취업분야는 대부분 요양병원, 요양원,주간보호, 재가복지 등에 취업을 많이 해요.
정말 사회복지사 일이 성격과 성향 그리고 책임감이 어떤지 고민하고 결정하면 좋을듯 해요.
사회복지사로의 삶을 원하시면 도전해보세요.
응원할께요.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치료하신 걸 축하드리고요 지금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좋고요 PC 활용과 운전면허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광진 사회복지사입니다.
급여만 보신다면 좋은 선택은 아닐 것으로 보여지고, 만약 말씀해주신 숭고한 일 이고 보람 있는 일이고
급여가 좀 적더라도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시겠다고 한다면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고, 그 일을 하면서 보람도 얻으 실 수 있는 일은 확실합니다.
다만 급여적으로 처우가 열악하다보니, 처음 급여를 받으시고 많은 회의감에 드실 수 있어 미리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30중반에 취득하며 터닝포인트 지점이
되었습니다.ㅎㅎ
먼저 대단하십니다.
그 나이때에 열정을 가지고 무언가
해내신거니까요,,
저같은 경우 30중반이라는 나이에 신입 이기
때문에 처음에 취업이 힘들었습니다.
대표되는 복지관 같은 곳에 취업하고 싶었구요,,
눈을 조금 낮춰 보고, 지역도 조금 넓게 보고,
하다보면 100프로 만족하는 근무여건은
아니더라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연세가 있으시면 요양보호사 취업은 수월합니다.
같은 계열, 관련이니 한번 알아보세요ㅎㅎ
감사합니다.
직업을 바꾸시는 부분이시면 급여와 만족도 등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일단 급한 결정보다는 시간을두고 좀더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사회복지사는 나이 제한이 없는 직업 중 하나이며, 정년 퇴직 후의 생활을 미리 계획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출산율은 급격하게 떨어지고 노령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실버 산업에 대한 필요인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전망이 수요가 많이 필요한 직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직업 선택에 있어 나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일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하신 뒤의 일에 대한 답변입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는 사회복지 관련으로 더 많은 직업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노년 층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50대셔도 충분히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제가 청소년상담사 자격 교육 들을때 한 조에 계신 어머니가 50대에 사회복지사 취득하셔서 처음으로 일하시고 계신다 하더라고요.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직업 의식, 봉사 정신이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일입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이 더 잘하시더라구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