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마지막 짧은영상을 왜 쿠키영상이라고 하나요?

영화나 그리고 어떤 본 영상이후에 짧은 영상을 추가해서 만들게 될때 이런 영상을 쿠키영상이라고 하는데요 왜 쿠키영상이라고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화나 영상이 끝난 뒤 엔딩 크레딧 전후에 짧게 들어가는 쿠키 영상의 이름은 디저트로 먹는 '쿠키(Cookie)'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첫째는 영화라는 메인 요리(식사)를 다 먹고 난 뒤, 마지막에 달콤한 디저트로 쿠키를 하나 꺼내 먹는 것에 비유한 표현입니다. 메인 스토리가 끝난 후 관객에게 주는 소소한 서비스 선물 같은 개념입니다. 둘째는 쿠키 안에 짧은 메시지나 행운의 문구가 들어있는 '포춘 쿠키'처럼, 영상 속에 다음 편에 대한 힌트나 숨겨진 복선, 혹은 유쾌한 비하인드가 들어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원래 서구권에서는 엔딩 크레딧 중간/후에 나오는 장면을 Post-credits scene 또는 Stinger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쿠키 영상'이라는 표현이 입에 잘 붙고 직관적이어서 정식 용어처럼 자리 잡았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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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영화 평론가인 로저 에버트가 <와일드씽>이라는 작품을 소개하면서 엔딩크레딧 이후 나오는 영상을 크레딧 쿠키로 지칭한 것이 첫 공식 사용 사례입니다. 

  • 쿠키 영상이라는 말은 아시아권에서 쓰는 말이라고 하네요 중국 음식점에서 식사 후 주는 포춘쿠키 속에 작은 쪽지가 들어있듯이 영화 끝에 숨겨진 보너스 메시지라는 느낌에서 나왔다는 얘기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