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께서 말씀하신 DoS 공격은 '서비스 거부 공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의 네트워크에 대해 단 시간에 동시에 엄청난 트래픽을 발생시킴으로써 네트워크 시스템에 과부하를 주어 서비스를 마비시키는 공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해 주신 이더리움의 선순환 서클과 관련하여 답변해 드리자면,
우선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DoS 공격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트랜젝션을 브로드캐스팅하기 위해 수수료를 내야 하여 많은 이더리움 코인이 필요하므로, 공격을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불한 이더리움 코인은 블록체인의 합의 과정에 참여하고 블록을 생성하며, EVM의 연산을 처리하는 해시 파워를 제공한 마이닝 노드들에게 보상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블록체인 상에서 트랜젝션이 증가하게 되면 자연히 수수료가 증가하게 되므로 마이닝 노드들은 트랜젝션을 처리하고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마이닝 노드들은 자신들의 해시 파워를 더 늘리려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시 파워가 늘어나게 되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DoS 공격에 대한 내성과 보안성이 높아지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DoS 공격 -> 수수료의 증가 -> 해시 파워의 상승 -> 내성과 보안성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서클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