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 위너 간에 돌이 생기는 질환에 대한 짗분입니다
안녕하세요 23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갑자기 입에서 진짜 작은 돌? 비비탄보다 다른 작은 다갈같은게 나왔는데요 어이없는게 일 하다가 주문이 없어 간식을 먹은 뒤로 입에 뭐가 있어 뱉었더니 나왔습니다 그 돌같은게 검정색 같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담낭? 담석이 역류해 나온건가? 생각이 들었어요 저히 아버지도 자주 체하시고 통증이 있으셔서 검사하니 돌이 있으셨어요 위나 담낭 담석처럼 돌이 있으면 역류할수도 있나요?? 20대가 몸에 돌이 생길 확률 높나요? 위장이 좀 약하고
자주 체하고 하기도 합니다
담석이 담도에서 소장으로 넘어간 뒤 그것이 기적적으로 역류를 하여서 위로 넘어간 뒤 또 운이 좋게 식도를 역행하여서 목으로 넘어온 뒤 입으로 배출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습니다. 담석이 아니라 편도결석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에서 작은 검은색 돌 같은 것이 나왔다는 경험은 보통 담석이나 신장 결석보다는 편도 결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담석은 담낭에 생기는 돌로, 담즙의 흐름을 막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담석이 입으로 역류해 나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담석은 소화기관을 통해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입에서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또한, 신장 결석도 요로를 통해 배출되며, 입으로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편도결석은 편도 내에 상피 조직의 파편이 축적되어 생기는 노란색 알갱이를 의미합니다. 이는 편도염이 반복되거나 만성적으로 발생할 때 주로 나타납니다. 편도염으로 인해 편도에 있는 작은 구멍인 '편도와'가 확장되면,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모이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며, 이들이 뭉쳐서 알갱이를 형성합니다. 이러한 상태는 구취와 함께 인후통, 귀의 통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진단 시에는 구강 내 편도에 희거나 노란 알갱이가 발견되며, 필요에 따라 인후두 내시경 검사가 수행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레이저나 질산은을 사용하여 편도 내 홈을 처리하는 방법이 있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매년 3회 이상 편도염을 겪는 경우나 항생제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을 때는 편도 적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수술은 전신 마취 하에 시행되며, 수술 후 2주간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선, 구강 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물을 자주 마시며 양치를 꼭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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