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튜브(pvc)에 글루건이 닿았을때 화학안전 질문
제가 튜브를 수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글루건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전에 화학적으로 안전한지 질문드립니다.
1. 만약 글루건의 글루가 튜브(pvc)이 닿았을때, 환경호르몬 또는 위험한 기체가 발생될 수 있나요?
2. 만약 이제 글루건의 글루가 튜브에 붙어서 굳었을 경우 계속해서 환경호르몬 또는 위험한 물질 또는 기체가 나올 수 있나요?
글루건을 사용해 PVC 튜브를 수리하는 경우 화학적 안전성에 대한 두 가지 주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글루건의 글루가 PVC 튜브에 닿았을 때 환경호르몬 또는 위험한 기체가 발생할 가능성: 글루건에서 사용되는 접착제는 일반적으로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녹아있는 상태에서도 특별한 화학 반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글루건 접착제가 PVC 튜브에 닿을 때 높은 온도로 인해 약간의 화학 반응이 있을 수 있지만, 이로 인해 환경호르몬이나 유해한 기체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글루건과 PVC 둘 다 열에 의해 약간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을 방출할 수 있으므로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루건의 글루가 PVC 튜브에 붙어서 굳었을 때 환경호르몬 또는 위험한 물질 또는 기체가 계속해서 나올 가능성: 글루건 접착제가 굳은 후에는 안정된 고체 상태로 존재하며, 특별한 외부 자극(예: 고온, 화학적 반응 등)이 없는 한 유해한 물질이나 기체를 지속적으로 방출하지 않습니다. 글루건 접착제와 PVC 모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일상적인 환경에서는 안정적이며, 환경호르몬을 방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글루건 접착제가 굳은 후에는 장기적인 안전성 측면에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약하자면, 글루건을 사용해 PVC 튜브를 수리할 때는 환경호르몬이나 유해한 기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작업 중에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작업하고, 글루건이 완전히 굳은 후에는 안정적인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전성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폴리염화비닐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고온에 노출되었을 때 유해한 화학 물질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글루건에서 나오는 접착제는 일반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녹아 접착력 발휘합니다.
글루건의 접착제가 굳은 후에도 계속해서 유해한 화학 물질이나 기체를 방출할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낮습니다. 접착제가 굳으면 안정화되어 추가적인 화학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글루건에 쓰이는 글루심은 열가소성 합성수지입니다.
간단하게 열에 의해 녹고 굳는 합성수지로써
유해성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루건 글루가 PVC에 닿았을 때 특별히 반응을 하지는 않습니다. 열때문에 pvc가 다소 녹을 수 는 있습니다.
PVC가 고온이 되면 유해 가스를 방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글루건의 온도는 170도 정도 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