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에 쎄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달리 표현하면 자기주장이 뚜렷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안통할겁니다.

따라서 아이가 어느정도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고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줍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뭔가 잘 되지 않을 때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주로 만2세 무렵부터 고집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고집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일관적인 양육태도가 중요합니다.

고집을 피우기 보다 친절하게 말할때 요구사항을 들어주면 차치 좋아질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이 세다면 아이에게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지 선택권을 주고 위험한 행동에 대해서만 제한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위의 점에 대해서 알려주는것이 좋으며

이러한 고집은 아이가 학교생활을 하거나 대인관계를 할때 많이 안좋고 서로 피해를 줄수있다는 점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고집이 쌔거나 떼를 쓰는 아이의 경우 적절한 통제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마음은 적절히 읽어주고 수용해 주되 옳고 그름과 위험한 행동들은

단호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표정을 보고

마음을 읽습니다. 부모가 옳고 그름을 안내할 때 불안한 모습이나

잠시 후에 수용해 주는 태도를 취하신다면 아이는 언젠간 내 말을 들어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오히려 고집은 더 늘게 됩니다. 위험한 행동 등은 단호히 훈육하시고

그외 수용해줄 부분은 아이 입장에서 이해하도록 노력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이 쎈 아이일수록 부모가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는 것, 아이의 의사를 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이런 기질의 아이와 싸우고 통제하겠다는 마음보다는 협력해 나가야겠다고 마음 먹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 입니다.

훈육법으로는

첫째, 강하게 통제하기 보다는 부드럽게 대해야 말을 더 잘 알아듣습니다.

둘째, 아이가 흥분했다면 감정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감정을 가라앉힐때 까지 기다렸다가 작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아이의 잘못을 설명해주세요.

넷째, 아이의 행동에 화가 나신다거나 진정하기 힘드시다면 잠깐 아이와 떨어져 있는 것도 좋습니다.

다섯째, 아이의 고집을 꺾는 것에 초점을 두시기 보다는 아이에게 필요한 훈육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초점을 맞추세요.

여섯째, 아이에게 최종적인 동의를 강요하기 도마는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곱째, 붙잡고 앉아서 한참 동안 훈육하기보다 짧게 여러 번에 나눠서 훈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덟째, 가능한 것과 가능하지 않는 것을 구분해 인지시켜 고집을 부리지 못하도록 정해진 룰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고집을 피우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자아 발달 단계의 과정입니다.

고집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요

아이가 고집을 피운다고 부모님도 함께 화를 내면 안됩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탓하기 보다는 그래 그럼 이 방법은 어때? 하며 다른 좋은 방법을 알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이의 고집이 쎄다고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고집이 쎈 아이를 기로 꺾으려고 하면 아이가 큰 상처를 받아요

고집이 쎈 만큼 욕심도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시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