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리따운안경곰70
부산에 흰여울문화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은 비슷한 느낌인가요?
부산에 관광을 하면 해운대나 광안리만 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볼까 합니다
몇몇 군데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흰여울문화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은
관광지 느낌이 비슷한 공간인가요?
하루 일정으로 흰여울문화마을과 감천문화마을 두곳을
전부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거리상으로 가까운지도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감천문화마을은
알록달록한 집들과 벽화, 전망 스팟이 많아서
사진 찍고 풍경 감상하기 좋고, 관광객들이 조금 더 많은 편이에요.
길이 언덕과 계단 위주라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는 느낌입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은
바닷가 절벽길을 따라 이어지는 느낌이라
바다뷰와 잔잔한 감성이 매력적이에요.
카페들도 조용하게 자리해 있어서 산책하며 쉬기 좋아요.
거리는 차로 15~20분 정도라 하루에 두 곳 모두 충분히 가능해요!
다만 걷는 구간이 많아서 편한 신발 추천드립니다
두 곳 다 감성적인 마을 분위기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느낌은 꽤 달라요.
감천문화마을은 알록달록한 집들과 골목길, 벽화 위주로 ‘사진 명소’ 느낌이고요.
흰여울문화마을은 바다 절벽 따라 조용히 걷는 ‘산책 코스’ 분위기에요.
거리도 차로 15~20분 정도라 하루 일정에 두 곳 다 들르기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두 곳 모두 부산의 감성적인 마을 관광지라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분위기나 매력 포인트가 꽤 다릅니다.
1. 분위기 차이
가.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의 마추픽추’라고 불릴 만큼 알록달록한 집들이 계단식으로 이어진 곳이에요. 벽화, 포토존, 카페, 기념품점 등 관광지 느낌이 강하고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 그대로 “관광형 마을”에 가깝습니다.
나. 흰여울문화마을은 바닷가 절벽길을 따라 조용히 이어지는 마을입니다. 영화 <변호인>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바다를 끼고 산책하는 감성이 더 강해요. 감천보다 덜 상업적이고 훨씬 잔잔한 분위기입니다.
2. 거리 및 동선
두 곳은 차로 약 20~25분 거리(약 8~9km 정도)라 하루 일정에 충분히 함께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감천은 언덕이 많고 걸어서 둘러보려면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오전: 감천문화마을 (1~2시간)
오후: 흰여울문화마을 + 태종대나 영도 카페거리 연계
이런 코스로 다니면 동선이 자연스럽습니다.
3. 요약하자면
감천문화마을 → 색감, 포토존, 관광객 중심
흰여울문화마을 → 바다 뷰, 조용한 산책, 영화 감성
두 곳 모두 부산의 ‘로컬 감성’을 느끼기엔 좋지만,
사진 위주로 즐기고 싶다면 감천,
차분히 바다 보며 걷고 싶다면 흰여울을 추천드릴게요.
하루 일정이라면 두 곳 모두 무리 없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