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삼성의 혈투를 보면서 엘지가 방긋 웃겠죠?
현재 한화와 삼성이 5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이고있는데요. 이로인해 한국시리즈에서 만날 엘지트윈스가 방긋 웃겠죠? 이리 체력을 많이 쏟게 되니까요. 누가 올라오든 내일 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가 박빙으로 싸우고 올라오길 바라겠네요?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플레이오프전의 수혜자는 1위 LG트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일 펼쳐질 마지막 경기가 박빙의 승부로 마무리되어, 한국시리즈가 더욱 흥미진진해지길 기대해봅니다.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이어지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정규시즌 1위로 여유 있게 한국시리즈를 기다리는 LG 트윈스는 체력적 우위를 점할 수 있어 유리한 상황입니다. 한화와 삼성은 총력전을 펼치며 선발과 불펜 자원을 모두 소진하고 있어,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더라도 피로 누적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LG는 상대의 전력 소모를 지켜보며 전략을 세울 수 있는 반면, 플레이오프 승자에게는 기세와 분위기라는 강점도 존재합니다.
네 아무래도 엘지 입장에서는 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가는 상황이 매우 반가울 겁니다. 특히 삼성이 올라온다면 와일드카드 1,2차전과 준플레이오프 4경기, 플레이오프 5경기까지 가을야구 11경기를 하면서 체력적으로 매우 지치는 상황이고 한화가 올라온다면 1선발 폰세가 바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현재 한화는 불펜진이 불안한 상황이라 누가 와도 좋은 상황이죠
한화와 삼성이 플레이오프 5차전까진 가는 접전을 벌이면 엘지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지요.
상대 침은 체력 소모도 심하고 정신적으로도 지친 상태에서 올라오게 되니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엘지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되지요.
누가 올라오든 긴 승부 끝에 힘이 빠진 상태로 오면 기다리는 정규리그 1위팀으로서는 최고의 상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