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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80인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정기검진에서 공복혈당이 80정도로 나왔습니다. 당뇨와 고혈압이 할머니가 있으십니다. 공복혈당이 80정도 되는데 병원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말라했는데 혹시 평상시에 혈당을 낮추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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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이 괜찮게 나와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평소 단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특히 단순당..

      과일은 뭔가 프레쉬 하고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하여 건강식으로 생각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과일 자체는 과당이나 포도당 같은 단순당이 매우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유기산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 속쓰림을 유발 하기도 합니다.

      보통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단순당은 빠르게 혈당을 증가 시키므로 매우 좋지 않습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감미료가 아주 잘 나오므로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룰로스라는 감미료가 맛도 괜찮고 당 사용도 많이 줄여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 80mg/dL는 정상 범위이므로
      검사 결과는 당뇨병을 염려하실 상황은 아니고,
      오히려 70mg 이하로 낮아지면 저혈당에 해당됩니다.

      공복혈당이 100-125mg/dL면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로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을 진단하고
      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 80은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고 고혈압 당뇨가 어느정도 유전의 영향은 있습니다만 생활습관에 따라 예방이 가능하므로 이것 역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걷기운동은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근육이 당분을 원료로 일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식후 바로 운동을 하는 것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장들도 일을 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기때문에 식후 바로 운동하는것은 좋지 않고 30분에서 한시간정도 휴식을 취한 후에 걷는 운동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혈당을 낮추는 간단한 방법은 수분 섭취입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혈액에 있는 당분을 희석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장기적인 방법으로는 체중감량이 있습니다.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당을 분해하는 인슐린에 저항성이 높아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혈당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중관리에 신경을 쓰셔야되겠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인술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혈당은 약으로 복용하기전에 식이요법 및 운동으로체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도록 노력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 80은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고 고혈압 당뇨가 어느정도 유전의 영향은 있습니다만 생활습관에 따라 예방이 가능하므로 이것 역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걷기운동은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근육이 당분을 원료로 일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식후 바로 운동을 하는 것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장들도 일을 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기때문에 식후 바로 운동하는것은 좋지 않고 30분에서 한시간정도 휴식을 취한 후에 걷는 운동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혈당을 낮추는 간단한 방법은 수분 섭취입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혈액에 있는 당분을 희석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장기적인 방법으로는 체중감량이 있습니다.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당을 분해하는 인슐린에 저항성이 높아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혈당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중관리에 신경을 쓰셔야되겠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인술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혈당은 약으로 복용하기전에 식이요법 및 운동으로체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도록 노력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검사시 결과의 정상범위는

      정상 혈당은 최소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복 혈당 100mg/dL 미만인 경우입니다. 따라서 현재 수치는 정상으로 보입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과 식이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2. 저지방 식이를 합니다.

      3. 염분의 섭취를 줄입니다.

      4.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5.술은 가능한 마시지 않습니다.

      6.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합니다.

      7. 3대 영양소의 적절한 배분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직 당뇨로 진행되지는 않아보입니다. 

       

      당뇨는 일단 비만인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운동이 부족하고, 과식을 하게 되면 혈중 당의 농도가 높게 유지 되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경우 (특히 coxsackie virus)에 인슐린의 분비를 담당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데미지를 받게 되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당뇨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발생률을 높이는데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졸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 이 호르몬에 의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져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위절제술을 하신 경우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증상

      당뇨병에 걸렸더라도 자각증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을 열거하자면

      갈증이 많이 날 수 있고,

      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평소보다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쪽에 통증, 구강건조증, 성기능감퇴, 만성피로,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림 등의 현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단음식 줄이기

      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

      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

      채소섭취늘리기

      술 줄이기

      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

      (혈당강하제)

      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 혈당에 80이 나오셨군요

      80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건강검진에서 추의를 보시는 것은 좋습니다

      건강해지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하시는 다이어트나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대사성질환 예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금은 오히려 공복혈당이 낮은 편입니다. 더 떨어지면 저혈당 증상을 느낄 수도 있답니다. 당뇨의 위험성은 없어 보이니 걱정 마시고 잘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직 수치가 낮아 당뇨까지는 아닙니다.


      당뇨의 증상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여기서 공복혈당이란 6~8시간 동안 아무것도 드시지 않은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한 값을 말합니다.)

      혈당 200mg/dL 이상 (조건없이 랜덤으로 혈당을 쟀을때 이 수치 이상으로 나오면 당뇨로 진단합니다.)

      과식 (당뇨에 걸리게 되면 흡수되어 에너지를 내어야할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배고픔이 증가되게 되어 과식을 하게 됩니다.)

      빈뇨(당이 소변으로 배출될때 물도 같이 배출되어야해서 소변양이 늘어납니다.)

      체중감소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선 일단 식이조절을 하셔야합니다.

      시간간격을 규칙적으로 하여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당뇨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식사시간이 제각각이게 되면 오히려 저혈당이 올수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 음식 특히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셔야합니다.

      (믹스커피, 시중에 파는 단 음료들)

      술도 피하셔야합니다.

      (술은 영양소가 거의 없음에도 열량이 있는 음식이라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소금섭취도 줄이셔야합니다.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셔야합니다.

      이러한 조절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안되면

      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경구로 투여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직 괜찮으십니다.

      참고)당뇨병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당이 든 음식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경우, 혈당을 낮추기 위해 과도하게 인슐린이 분비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크게 두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첫번째로는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지는것입니다. 계속적으로 과도한 인슐린이 나오게 되면 인슐린 수용체가 처음에는 1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왔을때 반응했다면 둔감해진 인슐린수용체는 10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와야 비로서 일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혈당이 높아져 인슐린이 많이 분비됨에도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져있어서 제대로 인슐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지쳐서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가 지속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과로하게 되어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식의 반응없이도 유전적으로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단 당뇨가 오면 물을 많이 마시고, 과식을 하게 되며 소변양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3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그외로 피로감을 잘 느끼게 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치료법

      여러 약물을 처방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약물들에 대해 설명드리면

      설폰요소제의 경우 식사전에 드시게 되며 인슐린분비량을 상승시킵니다.

      티아졸리딘디온계의 경우 식사전후 상관없이 드시게 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더 인슐린 효과가 크게 나타나도록 해주게됩니다.

      DPP-4억제제의 경우 여러 기전을 통해 혈당감소를 일으켜줍니다.

      식사도 조절하셔야하는데요

      설탕, 꿀,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셔야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야합니다. (그래야 식이섬유소에 의해 혈당농도가 낮춰지기 때문입니다.)

      동물성기름을 줄이고 식물성기름섭취량을 늘리셔야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말단부위인 발쪽에 감염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 무좀, 염증, 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매일 발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로션같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직 공복혈당장애단계 까지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공복혈당장애란 공복혈당이 100-125 mg/dl인 경우로서 정상과 당뇨 사이의 경우를 말합니다.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분들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 치료 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혈당강하제 (경구용)

      2.인슐린주사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조절이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인경우 등에 사용됩니다.)

      3. 식이조절방법

      - 단 음료를 피하십시오. (특히 콜라나, 믹스커피 안됩니다.)

      - 과일은 필요하지만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과일을 드실거면 갈아서 쥬스로 마시는것은 피하세요)

      - 야채 등의 섭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드십시오 (현미는 소화속도가 느려서 식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백미보다 느립니다.)

      - 금주

      - 싱겁게 드셔야합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체중줄이기 등을 통하여 당뇨병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