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자주 먹어도 괜찮나요?

2021. 04. 13. 00:17

머리가 자주아프는 편이라 타이레놀을 자주먹는데

자주 먹으면 안좋을까요?

그리고 타이레놀은 계속 먹어도 내성이 안생긴다는데

사실인가요?

또 숙취로 머리아플때 타이레놀을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이 생기지는 안습니다. 마약성이나 향정신성의약품은 습관성 의존성 내성이 생길수 있지만 그외의 일반 진통제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드셔도 돼요.

숙취에는 타이레놀말고 다른 진통제가 좋겠습니다. 술로인해 간이 피곤한데 타이레놀은 간독성이 있습니다.

2021. 04.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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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은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을 초과하여 복용시에는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그리고 음주 전후 복용시 간독성으로 인해 치명적인 간손상을 유발 할 수 있기에 음주전후에는 절대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2021. 04. 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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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숙취로 머리아플 때 타이레놀을 복용하시는건 절대 절대 금물입니다.

      술 전 후로는 타이레놀은 절대로 복용하시는게 아닙니다. 간독성이 있습니다.

      타이레놀 이외에 다른 nsaids 진통소염제를 복용시에는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을 자주 드셔도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2021. 04. 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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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 하루 최대 복용량은 4000mg입니다.

        타이레놀은 따로 내성이 생기지 않지만 음주 전후로 복용하시거나 최대복용량을 넘게 복용하시면

        간독성이 생길 수 있으니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2021. 04. 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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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의 경우도 하루 6정씩 2-3년 장기복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지만,

          보통은 그렇게 복용하지 않기 때문에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계열의 약만 복용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타이레놀,게보린,펜잘 등이 있습니다.

          간에서 경쟁적으로 대사가 일어나기때문에 간에 무리가 갑니다.

          애드빌,이지엔같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를 복용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4.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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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약사 정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술을 드시고 타이레놀 등의 약을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많은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어 독성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술과 경쟁적으로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타이레놀은 NAPQI라는 물질이 간에서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술로 인해 천천히 대사 된다면

            간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어서

            술로 인한 두통은 특히 참으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위만 괜찮다면 차라리 부루펜 계열의 진통제가 더 맞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2021. 04. 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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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비교적 안전한 약이므로 내성 및 중독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으실 때 단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상한량이 4000mg이므로 참고부탁드립니다.

              숙취에 아세트아미노펜을 드시면, 아세트아미노펜 대사 시 독성물질이 생성되어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지양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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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타이레놀은 음주 후에 먹으면 안됩니다.

                -타이레놀은 음주 후 먹게되면 간독성 물질이 생기기 때문에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타이레놀은 하루에 4000mg 이상 복용하면 안됩니다. 500mg 기준으로 하루에 8알이 최대 복용량입니다.

                -타이레놀은 크게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됐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2021. 04. 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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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이나 이지엔6 애니/프로/스트롱 등의 NSAIDs (Ibuprofen / Dexibuprofen / Naproxen) 등

                  위와 같은 일반의약품 진통제 성분들은 비마약성 진통제 성분으로 의존성이나 내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복용 중 음주 시

                  간 대사 과정 중 glucuronidation 이 충분히 일어나지 못해 다른 대사 경로를 거치게 되며

                  최종적으로 NAPQI (N-Acetyl-p-Benzoquinone Imine) 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 물질은 치명적인 간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Acetaminophen 복용 중에는 음주를 하시면 안 되며, 음주 시에도 Acetaminophen 을 복용하셔서는 안 됩니다.

                  복용에 관해서는 음주 → Acetaminophen 복용을 위해서는 알코올의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하시며

                  Acetaminophen 복용 → 음주를 위해서도 Acetaminophen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음주가 가능합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은 숙취가 해소되면 자연스레 해결되는 편입니다.

                  빠른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Trimebutine 등의 위장운동조절제와 반하사심탕 제제, 아미노산 제제 등을 복용하시는 게 좋고

                  알코올 분해 반응이 가수분해 반응 (물이 필요한 반응) 이므로 많은 물을 섭취해주시는 쪽이 좋습니다.

                  진통제 복용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이부프로펜 등의 NSAIDs 계통의 소염진통제를

                  소량만 복용해보시는 쪽을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04. 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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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약사 하남스타약국 대표약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로 내성이 생기질 않습니다

                    다만 진통제로는 사람에 따라 타이레놀 계열과 부루펜 계열 등

                    느끼는 진통 효과가 다르므로 한 번 복용하시고 잘 듣는 약은

                    기억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약에 대한 특징으로는 타이레놀 성분은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성은 없더라도 부작용은 있으니 진통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 생활습관이 어떤지, 약으로 개선이 안 되는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을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타이레놀은 간 부담이 되기 때문에 술을 드시고는 피하시는 게 좋구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2021. 04. 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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