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예수금이 왜 남나요?
주식살려고 1500만원을 넣었는데요
3만원짜리 주식을 500개 살 수 있는데 500개 다 안사지고 돈이 몇만원 남네요? 출금은 된다고 나오고 더 사지지는 않는 이상한 현상 한국투자증권만 그런건지 다른데도 그런건지 왜 이런지 알려주세요
거래하고 출금가능한 정확한 예수금은 거래이 2틀뒤에 나타나며 거래후 보증금은 수일후 처리되니 판금액 그대로 그날 거래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수수료도 나가니 그거에 고려해서 매매하십시요
앞으로는 거래후 잔액은 수수료 보증금 등 거래후 잔액확인하시고 단타 자주하면 수수료만 쌓이니 단타보단 가치장투를 추천드립니다.
3만원 가격의 주식을 1500만원으로 산다면 산술적으로는 당연히 500개를 매수를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그렇게 되지않고 증권사 수수료가 붙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증권사 수수료가 0.015%인곳이 많고 이 수수료율보다 높은 증권사들도 많습니다.
일단 0.015%로 수수료를 잡고 이야기 드립니다.
3만원 가격의 주식을 499주를 매수를 하면 금액이 1,497만원이 됩니다.
이 금액의 수수료를 계산하면 1497만 * 0.015% = 2245.5원이 됩니다. 소숫점이 절삭인지 반올림인지 헷갈리네요. 여기선 .5원을 절삭하고 계산합니다.
그럼 실제 매수 금액은 수수료 포함해서 14,972,245원이 됩니다.
매수한 주식수는 499주가 되고요.
남은 금액은 27,755원이 됩니다. 절삭해버린 .5원까지 계산하면 27754.5원이 되는거죠^^
증권사의 수익은 주식을 사고 팔때마다 생기는 수수료를 챙기는것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것 한가지 매수할때 0.015의 수수료가 붙었죠.
매도할때는 무료냐고 물으신다면 아닙니다. 또 수수료 내야 합니다.
이번엔 수수료(0.015%) 뿐만 아니라 세금(0.3%)까지 내야 합니다.
단 올해는 내야하는 증권거래세 세율이 인하가 되었습니다.
코스피 : 2021년 - 0.23%(농특세(0.15%포함) 2023년 - 폐지, 농특세(0.15%만 부과)
코스닥 : 2021년 - 0.23%(농특세 면제) 2023년 - 0.15% (농특세 면제)
이런 부분 감안해서 수수료 세금까지 감안해서 원금을 계산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빨간색의 수익이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정확한 상황은 어플을 직접 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수수료 때문에 그럴 것으로 추측합니다.
증권사 어플에서 매수 및 매도를 진행하면 수수료가 나오기 때문에 그 돈이 깎이면서 원래 생각하시던 최대 매수 가능 물량이 조금 줄어들고 잔금이 남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매수 물량과 수수료를 알아보시고 만약 수수료 문제가 아니라면 댓글로 다시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