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주말마다 아이와 어디를 갈지 고민입니다. 날씨 좋을때 가는곳과 날씨 안 좋을때 가는 곳 추천해주세요^^
영등포구 거주중입니다. 1시간 정도는 움직일 수 있어요
주말에 아이와 무엇을 하고 지내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등포구에서 주말마다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는 날씨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이나 선유도공원처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좋습니다. 자전거 타기, 피크닉, 물놀이 등 활동이 가능하며, 아이의 신체 활동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면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영등포, IFC몰 같은 복합문화공간이나 아쿠아플라넷63, 키즈앤키즈 직업체험관, 한국영화박물관 등 실내 체험 공간이 적합합니다. 이곳들은 실내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고, 교육적 요소도 함께 갖추고 있어 아이의 흥미와 학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1시간 내외 이동 거리로 충분히 접근 가능하며, 날씨에 따라 유연하게 계획을 세우면 아이와의 주말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날씨가 좋지 못할 때는 실내에서 대체하는 활동을 즐기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놀이는 실내라는 특성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는 있습니다.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말놀이(끝말잇기, ○○에 가면, 리 리 리 자로 시작하는 말 듬)이 있으며 아이들의 사고력, 기억력, 어휘력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보드게임이 있습니다.
도구를 활용한 라켓볼, 캐치볼(공이 달라붙는 형식), 림보게임, 실내볼링, 컬링, 밸런스보드놀이, 트램폴린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날씨 좋은 주말엔 영등포에서 가까운 여의도 한강공원이 좋습니다. 자전거, 킥보드, 돗자리 놀이 모두 가능하고, 서울숲이나 서울식물원도 자연 체험에 좋습니다. 날씨가 안 좋을 댄 타임스퀘어 키즈카페, 영등포 아트홀 공연, 국립중앙박물과 ㄴ어린이 박물관, 63빌딩 아쿠아플라넷 등 실내 체험 공간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