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저랑 대화를 안하는데 제가 싫어진걸까요??

안녕하세요? 고2 학생인데요. 중딩때 많이 대화 했던 친구들이 저랑 대화를 안해요. 또 기숙사 룸메랑 같은반인데 저랑 대화 안해요. 다들 제가 싫어진걸까요?? 인스타 디엠으로 친구들에게 저의 솔직한 감정을 말하는게 좋을까요?? 그대로 1년을 보내기는 싫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을 안한다는 건 어떤 계기로 오해를 했거나, 실망했거나 아니면 어떤 성향의 차이를 느꼈기 때문일 겁니다. 그 계기는 작성자 분이 기억하지 못하는 사소한 것일 수도 있고요, 여러 번의 말과 행동이 누적되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그 친구들 스스로도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된건지 설명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각자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방향이 차이가 있어 멀어지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그 친구들과 관심사, 노는 방식, 말투가 비슷한지 보시고 뭔가 차이가 많다면 억지로 가까워지기 힘든 것이 맞을 것이고, 그렇지도 않은데 그 친구들이 의도적으로 작성자 분과 말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 친구들이 문제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대화를 하게 된다면 이 문제에 대해 상대가 평소에 미리 생각해 본 것이 아니라면, 한번의 대화로 잘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질문 주신 상황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우니, 작성자 분이 먼저 친구들을 잘 관찰하시고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 디엠으로 말하는것보다 만나서 얘기하는것을 추천해요..!

    저도 학생때 그런일이 있어서 너무 속상했는데..

    알고보니 친구들이 오해를 하고 있었더라구요..

    오해를 풀고자 엄청나게 노력도 하고했는데도 친구들 마음을 돌리는게 어려워서 저는 그냥 혼자 지냈습니다ㅠ 그러다가 다른친구들이 말걸어주고 같이 놀아줘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마쳤어요! 혼자 지낼때는 정말 속상하고, 민망하기도하고 왕따같아보여서 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지나고나니 나를 힘들게 했던 친구들은 진작에 쳐내는게 맞았구나 싶더라구요!!! 지금은 성인이고 30살이에요~그때 친구들은 아직도 연락 안 하지만 전 그래도 더 좋은 친구들이 생겼어요!! 그때는 친구가 전부라고 생각해서 솔직히 극단적인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시간 지나고나니 아 그때의 나 잘 버텼구나! 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잘못된 행동을 했더라면 지금 이렇게 행복한 삶을 즐길수 없겠지요.. 만약에 다시 돌아간다고하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슬퍼하지말고 더 떳떳하고 당당하게 다녀!!라고 말했을거같네요!!! 사람들이 본인을 싫어한다고 속상해하지마세요~모든 사람들은 저를 좋아해줄 수 없어요. 본인이 가장 사랑하고 존중해줘야합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