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왜 어르신들의 인지가 낮아지는 것인가요?
일반 어르신들한테도 나타나기는 하지만 치매환자분들한데 좀 더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사람의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기에 평소 좋은 날씨보다 인지능력이 더 저하되는 것인지 과학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의 뇌는 빛의 밝기에 따라 멜라토닌과 세라토닌등의 호르몬의 분비가 다르게 되어 감정조절이 달라지는데요. 비가오면 조도가 낮아지면서 호르몬의 양이 변화가 생겨 뇌와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멜라토닌의 분비가 증가하고 세라토닌분비가 감소하면서 감정의 변화가 일을 의욕적으로 하는것 보다는 감상에 젖기 쉽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인지능력도 저하되지 않나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대기 중의 미세먼지나 습도 등이 뇌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뇌 혈관을 통해 뇌로 직접 영향을 미치며, 공기 중의 산소 농도가 낮아지면 뇌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안 좋을 때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어 인지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향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과학적으로 날씨와 인지능력 간의 정확한 관련성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