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적힌 문구는 다음을 의미합니다.
MRI-BRAIN (Routine + Diffusion) + MRA [G]
MRI-BRAIN은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입니다.
Routine은 뇌의 기본 구조를 보는 표준 촬영으로, 종양, 출혈, 염증, 구조적 이상을 전반적으로 평가합니다.
Diffusion은 확산강조영상(diffusion-weighted imaging)으로, 급성 뇌경색처럼 최근에 발생한 허혈성 병변을 매우 민감하게 확인하기 위한 촬영입니다.
MRA는 자기공명혈관조영(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으로, 뇌혈관의 협착, 폐색, 동맥류 같은 혈관 이상을 평가합니다.
[G]는 조영제를 사용한다는 의미로, 가돌리늄 조영제를 정맥 주사하여 병변과 혈관을 더 명확히 구분합니다.
검사 시간은 병원·기기 차이는 있지만, 뇌 MRI와 MRA를 조영제로 함께 시행하면 보통 30분에서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조영제 주사 포함 시간이며, 실제 촬영 시간은 이보다 짧습니다.
신경과 외래 진료를 3월 8일에 먼저 보고 그때 검사 필요성을 최종 결정하는 것도 일반적으로 문제 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었거나, 신경학적 결손이 새로 생긴 경우가 아니라면 외래 추적 후 결정하는 흐름이 흔합니다. 의료급여 2종에서 진료의뢰서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라면, 다음 신경과 진료 시 담당의에게 검사 필요성과 의뢰서 발급을 함께 요청하는 방식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