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변비가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 않으면 소화기내과 추가진료와 대장내시경 등을 고려할수 있습니다. 상급병원 소화기내과에서는 변비의 구체적인 진단을 위한 다양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최초 치료 단계에서는 약물 치료를 고려합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최소 12주 동안의 치료 기간을 두고 치료를 계속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생리학적 평가를 위해 상급 병원으로의 전달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변비에 대한 생리학적 평가를 위해 다음과 같은 검사 중 2개 이상을 시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비정상적인 풍선 배출 검사 (Balloon Expulsion Test - BET)
직장항문 기능검사 (Anorectal Manometry - ARM)
배변장애를 검증하기 위한 대변 방출 검사 (Defecography)
또한 대변 이동 시간을 측정하는 대장 이동 시간 (Colon Transit Time - CTT) 검사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변장애 환자 중 50% 이상에서 지연 대장 이동 시간(STC)이 나타나므로 CTT만으로 배변장애를 확실히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정리한 블로그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의학적인 내용이라 어려우실수는 있을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ytonysin/223029060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