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충무로로 이름이 바뀌기 전 지역명이 뭔가요?

중국인들이 많이 살았던 곳, 일본인들이 많이 살았던 곳 그들의 기운을 누르기 위해 일부러 지역명을 을지로, 충무로로 바꾸었잖아요.

을지문덕 장군의 을지, 충무공 이순신의 충무를 따서요.

을지로, 충무로 다 바뀐 이름인데 바뀌기 전의 지역명은 무엇이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먼저 을지로는 일제시대 이전에 황토로 된 얇은 언덕이 있어서 누리개로 불렀었습니다.

    그 후 청나라의 영향으로 중국인들의 집단 거주리가 되었는데요.

    그 때문에 황금정로 라는 이름이 이었습니다.

    t/f에서는 중국인들의 색채를 뻬내기 위해 중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을지문적 장군을 모셔다 을지로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다음 충무로에는 일본들이 많이 살고 있었는데요. 원래 이름은 진고개 그걸 일본인들은 으뜸 거주지 본정.혼마로 라고 불렀다 라고 합니다.

    혼마로를 충무로로 바꾼 연유는 일본인들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가장 두려워 했기 때문 입니다.

  • 충무로,을지로는 해방 후에 다시지은 이름입니다.

    충무로는 일제시대에 혼마치등으로 불렸구요,을지로는 고가네마치등으로 불렸어요,

    조선에서 일제시대로 넘어 오면서 도로등이 급격한 변화를 겪어서 일제시대때 새로 생긴 지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예, 말씀대로 을지로는 과거 다른 이름에서 바뀐 것인데

    을지로의 이전 명칭에는 구리개와 황금정이라는

    명칭이 사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주 오래 전 명칭입니다.

  • 일본식으로 된 거리 이름을 광복 이후 한국식으로 바꿀 때

    '충무로', '을지로' 등으로 지은 것입니다.

     

    충무로는 일제 강점기 때 '혼마치(本町)'로 불렸었고

    구한말부터 일본 상인이 많이 진출했던 곳이었습니다.

    '충무로'라는 이름은 인근의 건천동에서 태어난 위인인

    이순신 장군의 시호 '충무공'에서 이름을 따서 붙였습니다.

    현재 명보극장 주변에 충무공이 태어났다는 표석이 있습니다.

    이순신의 탄생지라는 의미도 있지만 일제 잔재 청산의 의미로

    일본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시호를 붙인 측면도 있습니다.

    예컨대 부산에서 일본인들이 많이 살았던 '벤텐초(弁天町)'를

    '광복동'으로 바꾼 것도 일제 잔재 청산의 의미가 있습니다.

     

    을지로는 일제 강점기 때 '고가네마치(黃金町)'로 불렸었는데

    구한말에 중국의 원세개가 명동 옛 중국대사관 자리에

    집무실을 차려놓고 총독 행세를 했었기 때문에

    수표교, 을지로, 서소문 일대에 중국인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광복 이후에 을지문덕 장군의 성을 따서 '을지로'로 바꾼 것은

    중국인의 흔적을 지우기 위한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