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일제강점기 때 충무로를 본정(本町)이라고 부른 이유가 뭔가요?
본정(本町)이라고 하면 정(町) 중에 본(本)이라는 의미 같은데 왜 굳이 충무로가 본정이 되었나요? 그리고 '본정 경찰서'라는 용어는 그러면 현대의 충무경찰서와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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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제국이 조선을 식민지로 통치했습니다. 본정은 정부의 중심이자 행정 및 경제 활동의 중심이었습니다. 충무로는 서울의 중심 지역 중 하나였고, 행정, 상업적 으로이곳이 본정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본정 경찰서는 종로 경찰서 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충무로는 경성부의 상업 중심지인 본정(혼마치)이었습니다. 거주지 중 으뜸을 뜻하는 단어가 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