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소변을 적게 누는데 병원 가야되나요

강아지가 3일 전에 포도잼을 먹어서 한 번 병원을 갔었는데 오늘 소변을 평소보다 적게 누는 것 같아서 포도잼 때문인가 해서요. 3일 전엔 포도잼 먹고 2시간 되기 전에 병원에서 구토처치 하고 약은 따로 안 먹였습니다 그 후로 어제까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오늘 소변을 조금 적게 누더라구요 아침 8시에 한 번 소변 보고 11시에 또 나갔는데 텀이 짧아서 적게 눈건지 포도잼 때문인건지 구별이 안가요…그외 다른 증상은 없었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3시간 만의 배뇨라 양이 적을 수 도 있지만, 포도 섭취 후 24~72시간에 급성 신장손상과 소변 감소가 나타날 수 있어 오늘 병원에 연락해 신장 수치 ,소변검사를 받으세요. 소변이 안나오거나 구토, 무기력 식욕저하가 생기면 즉시 응급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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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포도 중독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신장 수치 검사 및 정밀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포도는 강아지의 신장 세포를 파괴하는 치명적인 독성 물질로, 구토 처치를 완료했더라도 체내에 소량 흡수된 성분이 시차를 두고 신장 기능을 떨어뜨려 배뇨량 감소나 무뇨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배뇨 간격이 다소 짧았던 점을 고려하더라도 3일 전 포도 섭취 이력이 있다면 소변량 감소는 신장이 손상되고 있다는 대표적인 초기 경고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다른 전신 증상이 없더라도 신장 기능이 상실되는 과정일 수 있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피검사와 소변 검사를 통해 급성 신손상 여부를 신속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수액 처치를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