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다른 종교를 믿으면 처벌받는 건 아니고, 생각보다 나라마다 차이가 큽니다. 어떤 나라들은 국교가 있긴 해도 그냥 역사나 전통 같은 의미만 남아 있어서 개인이 어떤 종교를 믿든 법적으로 문제 삼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반면에 종교가 법이나 정치랑 깊게 엮여 있는 나라들은 제한이 있는 편이지만, 그게 전 세계 공통은 아니고요. 그래서 국교가 있느냐 없느냐보다 실제로 그 나라가 종교의 자유를 얼마나 인정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