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로 시작하는 어머니 마음. 작사는 누가했나요?
해마다 5.8 어버이날만 되면 흘러나오는 노래 낳으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을 작사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 노래의 제목은 어머니의 마음이며, 작사는 양주동 선생님입니다. 이 분은 한국 고가(古歌)를 연구하여 초기 국어학계에 큰 업적을 남긴 시인 겸 국문학자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 노래는 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입니다.
양주동 작사가는
신라 향가(鄕歌) 등 한국 고가(古歌)를 연구하여 초기 국어학계에 큰 업적을 남긴 시인 겸 국문학자입니다. 동국대학교 대학원장을 역임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저서로 《조선고가연구(朝鮮古歌硏究)》 등이 있습니다.
작곡가 이흥렬은
1909∼1980. 함경남도 원산 출신. 일본 동양음악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다 졸업한 뒤 1931년 귀국하여 원산에 있는 모교인 광명보통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산술시간의 노래」·「창가시간의 노래」·「점심시간의 노래」 등을 작곡하여 아동들로 하여금 즐거운 생활을 하도록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흥렬 [李興烈]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 예술 전문가입니다.
<어머니 마음>은 1930년대에 작곡된 한국의 가곡이다.
양주동의 시에 감동한 이흥렬이
곡을 지었다. 가정가요로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작곡은 이흥렬, 작사는 양주동 시인 이며 이 곡이 언제 어떻게 지어졌는지는 알수 없으나 1940년 경으로 추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