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어머니 생신 편지인데요 한 번 봐주고 피드백 좀 주세요..
To. 어머니
엄마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의 막내딸 ㅇㅇ입니다.
먼저, 생신 축하드립니다. 항상 짜증만 내는 저를 이해해주시고 먼저 다가와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그리고 항상 말썽만 부리는 4남매를 예쁘고 착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년도 엄마의 생신에는 제가 꽃 향기가 나는 예쁜 장미꽃을 준비해봤습니다.
사실 꽃말고 다른 선물을 드릴까 한 달동안 많이 고민하다가 겨우 고른 생신 선물임만큼 꽃이 마음에 들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즘 많이 아프신 것 같으신데 다음 생신에서는 쾌유하신 상태로 생신을 보내셨음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생신 축하드립니다.
From.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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