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을까요 아님 계속 쓸까요…?
아직도 마스크 쓰는 사람입니다ㅋㅋㅠ…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서 마스크 벗기가 너무 무서워요… 객관적으로 못생긴 편이기도 하고요 마스크 벗으면 애들이 쳐다보고 아 이래서 마스크 썻구나~이런 반응일까봐 못 벗고 있어요ㅠㅠ 제 친구들은 다 이쁘고 개성있는데 저만 못생겼으니까 더 못 벗고 있는거 같아요.. 이제 방학까지 1달도 안 남았는데 걍 벗을까요? 아니면 쓰고 다닐까요? 내년부턴 벗으려고 하긴 했어요
마스크를 쓰던 벗던 사실 다른 사람들은 생각 보다 나에 대해서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다 자신 위주로 생각을 하지 남에게 그렇게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 입니다. 실외에서 추우면 마스크를 쓰고 실내에서 안 추우면 과감하게 마스크를 벗으세요. 본인에게 당당해야 남에게 당당해 지는 것 입니다.
질문자님은 얼굴 때문에 마스크를 벗기가 그렇다고 말습을 하시는것을 보니 사람들이 없을땐 마스크를 벗고 사람들이 있을땐 마스크를 쓰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냥 질문자님도 말씀하신 거 보면 너무 이제 답답하고 먹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냥 벗으시죠. 그게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마스크 쓰는 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거죠? 내가 그런 면허를 타고났다면 그런 외모를 내가 타고났다면 숨길 게 아니라 당당하게 드러내고 그다음에 앞으로 꾸준히 외모 관리를 통해서 메모를 개선시키면 되는 거죠? 외모라는 게 선천적인 부분도 많지만 후천적으로 관리하는 부분도 꽤 크지 않습니까? 주변의 시선 두려우신 것도 이해하지만 그거를 한번 이겨내시는 경험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살면서 인생을 살면서 꼭 필요한 경험이고 우리가 항상 완벽하게 살 수는 없고 항상 실패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거를 견뎌내야 행복하게 살 수가 있고 국어를 견뎌내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자꾸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당당하게 한번 살아보세요. 최문자님이 잘못한 것도 아니니까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 디스맨이었습니다
겨울에는 코로나나 감기가 유행이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외모문제는 의외로 간단한데요
내가 바꿀 수없다면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안받아 들이고 피한다고 해결될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말이 정답입니다^^;;
마스크를 벗을지 계속 쓸지 고민하는게 절대 이상한게 아닙니다. 외모에 대한 불안감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우려는 대부분 지나친 걱정일 때가 많아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만의 고민이 있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스크를 벗고 새로운 자신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내년부터 벗을 생각이라면, 조금씩 준비해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