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영원히빵터지는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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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예민한건지가 궁금합니다…
친한 친구가 있는데, 평소에도 동생처럼 생각해서 필요한 물건 있으면 선물도 해주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줬습니다.
최근에는 정부 지원금이나 각종 혜택 신청도 제가 다 알아봐 주고 서류 준비도 도와줬고, 덕분에 친구는 꽤 큰 금액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저는 조건이 안 돼서 받지 못했고요.
친구가 잘된 건 진심으로 기쁘고 축하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제가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감사 표현이 거의 없어서 조금 서운하더라고요. 큰 보답을 바란 건 아니고, 진심 어린 고맙다는 말이나 밥 한 끼 정도는 있을 줄 알았습니다.
더 복잡한 건, 친구가 원래 표현을 못 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남자친구에게는 선물도 하고 잘 챙기는 모습을 봤다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운함을 느끼는 제가 예민한 걸까요? 아니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감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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