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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참고래293
와일드한참고래29322.01.13

섞박지와 깍두기차이점이 뭔가요?

티비 음식나오는프로에서 반찬중에 섞박지란 것이 나왔는데 생김새는 깍두기와 비슷하던데 재료가 틀린건가요? 깍두기와 무슨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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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깍두기는 정사각모양의 한입크기의 큐브형태로 썰어 양념하여 먹지요.

    깍두기와 섞박지는 재료와 양념은 같으나 모양에서부터 크기에서 주는 시원한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섞박지는 본래 김장 김치 담고 김치가 짜다고 할때 응급처치로 무를 넓적넓적 큼지막하게 모양 신경쓰지않고 잘라 넣은것에서 비롯하여 섞어 박았다하여 섞박이 김치가 생겨난거 같습니다.

    그로인하여 김치맛이 더욱 시원하고 맛있어진맛을 보물캐듯 아쉽게 먹는방법보다 시원하고 맛있는 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기기위해 김치의 한메뉴로 섞박이김치가 새로이 탄생된듯합니다.

    깍두기는 한입큐브 모양으로 수분이 빨리 빠져나와 쉽게 무르므로 김장김치보다 먼저 먹습니다.

    섞박지는 크기가 넓죽넓죽 큼직해서 수분이 많이 빠지지않아 장기 보관하여 먹습니다.

    잘 익혀 드시면 아삭하니 시원하니 한입두입 물어 벨때마다 식욕을 더 돋아 주는듯해요.

    물이든 국이든 밥말아 한술

    죽에 한술

    라면이나 수제비 칼국수 등에도 정말 맛있어요.


  • 안녕하세요. 자비로운문어186입니다.

    무를 썬 모양부터 차이가 나지만 가장 큰 차이는

    젓갈이 들어가면 섞박지,

    젓갈이 들어가지 않으면 깍두기라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고운잉어36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배추와 무ㆍ오이를 절여 넓적하게 썬 다음, 여러 가지 고명에 젓국을 쳐서 한데 버무려 담은 뒤 조기젓 국물을 약간 부어서 익힌 김치"는 '섞박지'입니다.

    "무를 작고 네모나게 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 따위의 양념과 함께 버무려 만든 김치"는 '깍두기'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15

    안녕하세요. 위대한종다리276입니다.

    석박지는 무 모양이 일정하지 않고 듬성듬성 썰려있는 모양이라면 깍두기는 정육면체로 모양이 일정해요


  • 안녕하세요. 나는어디로입니다.

    섞박지는 절인 배추와 무·오이를 넓적하게 썰고 고명에 젓국을 쳐서 한데 버무려 담은 뒤에, 조기젓 국물을 약간 부어서 익힌 김치

    깍두기는 무를 작고 모나게 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 붉은 날고추를 이긴 것이나 고춧가루와 함께 양념을 하여 버무린 김치 입니다